(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지난 11일 남조선의 서울 마포경찰서가 제11기 《한총련》 중앙위원으로 활동한 전 서강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체포구속한것을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또 하나의 반통일적파쑈폭거로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경찰당국이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활동한 애국학생을 잡아가둔것은 남조선의 사법기구가 겨레의 화해와 자주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반민족적,반시대적장애물로 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지적하였다.
지금이 어느때인데 아직도 그 무슨 《리적단체》니 뭐니 하며 애국학생을 체포하고 《북과의 회합통신》이니, 《기밀루설》이니 하는 대결시대의 낡은 곡조를 외우며 탄압하는 일을 거리낌없이 벌릴수 있는가고 하면서 론평은 이야말로 시대감각이 없고 민족의 의사는 안중에도 두지 않는 폭군들이나 감행할수 있는 깡패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한총련》이 벌리는 의로운 민주화투쟁이나 통일애국운동은 민족의 찬양과 지지를 받으면 받았지 결코 죄로 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