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터 9일까지 아테네에서 진행된 세계평화리사회 총회가 미국의 패권주의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반대하고 평화를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에게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총회에서는 세계평화리사회의 사업을 총화하고 지도기관을 선거하였으며 정치선언과 조선반도의 평화에 관한 결의를 채택하였다.
정치선언은 세계평화리사회는 조선반도의 핵문제가 조미사이에 평화적으로,협상의 방법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남조선에서 미군을 무조건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
결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오늘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긴박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을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의 평화위업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인정하고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결의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철회하여야 하며 핵문제를 대화와 평화적방법,동시행동방식으로 해결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공명정대한 제안에 지체없이 응해나서며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모한 군사적위협공갈책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결의는 세계의 모든 나라 정부,정당,단체들과 진보적인사들,평화애호인민들이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강경정책을 철회하도록 강력한 국제적압력을 가할것을 호소하였다.
결의는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위험을 막고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나라를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위업을 지지하는 국제적인 련대성운동을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한편 9일 아테네국립도서관 광장에서는 그리스의 정당,단체 인사들과 각계층군중들,총회참가자들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선인민과 꾸바인민의 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집회가 진행되였다.
총회에는 세계평화리사회 지도부성원들과 조선,꾸바,수리아,인디아,영국,미국 등 51개 나라와 국제민주법률가협회,세계민주청년련맹을 비롯한 여러 국제 및 지역기구에서 온 대표단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