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은 해마다 일본,남조선과 100여차례의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남조선에서는 《아이온 아테프》,《프리덤 배너 04》군사연습,《련합전시증원연습》,《독수리》합동군사연습 등이 벌어졌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위험한 사태가 조성되여있다.
19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감행되는 미제의 전쟁연습들은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배치되는 무모한 핵불장난으로서 랭전시대의 유물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핵전쟁위험이 가장 큰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상태를 해소하고 정세를 안정시키는것은 절박한 요구의 하나로 나서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미국이 남조선과 함께 전쟁연습소동을 계속 벌리는것은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내외민심에 도전하는 악랄한 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미제의 반공화국전쟁연습강화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와 조미군사적대결이 격화되면 핵문제해결을 위한 6자회담과정이 순조롭게 추진되기 어려울것이다.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핵전쟁연습은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정신과 사명에도 배치된다.
미국이 군사적압력이나 힘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위압하고 굴복시킬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그것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다.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건드리는 그 어떤 행위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다.
미국은 랭전식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주와 평화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모험적인 대조선핵선제공격기도를 버려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