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5월 21일은 광복(1945.8.15)된 조선에서 보통강개수공사 착공식이 있은때로부터 58돐(1946)이 되는 날이다.
보통강개수공사를 발기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이날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첫 삽을 뜨시였다.
공사에 떨쳐나선 인민들은 새 통수로를 내고 제방을 쌓는 등 방대한 작업을 단 55일만에 성과적으로 끝냈다.
이때부터 광복전 해마다 물란리로 수많은 인적 및 물적피해만을 주던 보통강은 행복의 강,락원의 강으로 전변되게 되였다.
오늘 보통강일대에는 천리마거리,락원거리를 비롯한 웅장화려한 거리들이 들어앉았다.
길이가 4,400여m나 되는 천리마거리에는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인민문화궁전,평양체육관,빙상관,창광원,청류관 등 체육문화,봉사시설들이 집중되여 있다.
강반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과 평양제1중학교,조선인민군교예극장 등 기념비적창조물들도 솟아있다.
강을 중심으로 약10㎞구간에 300여정보의 유원지가 훌륭히 꾸려졌다.
200여정보의 록지에서는 수삼나무,버드나무,양벗나무,장미 등 50여종에 11만여그루의 나무,꽃관목들과 갖가지 꽃들이 자라고있다.
유원지에는 류달리 아름다운 봉화섬,은하섬 등 7개의 섬들과 뽀트장,양어장,련못들 그리고 봉사시설들이 있다. 또한 주변경치와 잘 어울리면서도 교통운수에 편리하게 건설된 안산다리,보통교를 비롯하여 11개의 다리들이 있다.
보통강은 오늘 전변의 력사를 전하며 끝없이 흐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