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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가수 리향숙 《스떼파노》특별상 쟁취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녀성고음가수 리향숙이 제11차 《쥬세뻬 디 스떼파노》국제콩클에서 최우수상인 《쥬세뻬 디 스떼파노》특별상을 수여받았다.

이딸리아에서 해마다 열리는 《쥬세뻬 디 스떼파노》국제콩클은 참가자들의 대부분이 국제성악콩클들에서 인기를 모은 가수들로서 세계적인 명가수들의 경쟁무대로 되고있다.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콩클에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이딸리아,로씨야,영국,도이췰란드,미국,일본 등 2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00여명의 이름난 가수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콩클은 두개 부류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리향숙가수는 예선과 준결승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1일 결승무대에 오른 그는 당의 품속에서 마음껏 재능을 꽃피우며 련마해온 예술적기량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풍만한 성량, 화려한 음색과 높은 음의 능란한 처리로 노래를 특색있게 형상한 그의 독창은 콩클심사자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23일 시상식에서는 우리 나라 리향숙가수에게 콩클의 최우수상인 《쥬세뻬 디 스떼파노》특별상이 수여되였다. 이 상은 예술적기량이 가장 높은 가극가수로서의 전망이 확고하며 두 부류 콩클우승자들중에서 유일무이하게 첫 자리를 차지하는 최우수가수에게 주는 특별상이다.

또한 그리스의 녀성고음가수와 이딸리아의 녀성중음가수에게 우수상이 수여되였다.

시상식에 이어 있은 음악회에서 리향숙가수가 부른 두곡의 노래는 관중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음악회는 그가 부른 노래 《하늘에서 뜬 달》의 연주로 끝났다.

그는 처음으로 이 콩클에 참가하여 사람들을 놀래우는 성과를 거둘수 있은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나라의 음악발전을 위하여 돌려주신 세심한 지도의 결과이라고 말하였다.

《쥬세뻬 디 스떼파노》국제콩클에서 리향숙가수가 거둔 이 성과는 선군시대 주체예술의 발전면모를 자랑스럽게 보여준것으로 되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있는 우리 인민을 고무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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