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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악산샘물과 장수왕일화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는 룡악산샘물의 신비로운 약효를 말해주는 많은 일화들이 전해지고있다.

그중에는 장수왕일화도 있다.

고구려(B.C.277-A.D.668)왕이였던 장수왕(413-491)이 어느해 평양의 룡악산일대에 시찰을 나왔다가 갑자기 배앓이로 심한 고통을 겪게 되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이 자기 고장의 자랑으로 되고있는 샘물을 떠다가 왕에게 드리였다. 샘물을 마신 왕의 병은 씻은듯이 나았다. 신비스럽게 생각한 왕은 산수수려한 이곳에 한동안 머무르기로 하였다.

그때부터 이 고장은 《원로리》로,장수자들이 많은 샘골은 《풍로골》로 불리워지게 되였다.

장훈식료합작회사에서는 지금도 변함없이 솟아나는 이 샘물로 병샘물을 비롯한 여러가지 음료와 당과류를 생산하고있다.

룡악산샘물 1ℓ에는 암을 비롯한 여러가지 질병치료에 특효가 있는 Se이 0.01㎎이나 들어있다. 그리고 Ca은 42.6㎎, Cl은 17.6㎎, Mg은 15.4㎎, Fe은 0.028㎎ 들어있으며 PH는 7.3이다.

샘물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는 나날이 높아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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