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공화국의 존엄있는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무어주시고 현명하게 이끄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 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