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생일 여든돐상이 반일애국렬사유가족인 재조일본인녀성 최순에게 전달되였다.
주체13(1924)년 5월 일본에서 태여난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국광복을 위하여 투쟁하다가 일제에게 체포되였던 조선청년을 알게 되고 지성껏 간호하는 과정에 그의 높은 사상정신세계에 감동되여 그와 한 가정을 이루었다.
그후 남편과 함께 공화국의 품에 안긴 그는 20여년간 평양외국어대학 교원으로 사업하였다.
이 나날에 그는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고 부교수의 학직을 수여받았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민족적차별을 모르고 희망과 행복을 꽃피워온 그는 우리 당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하여 인민군대원호사업과 사회주의대건설장에 대한 지원사업에도 있는 성의를 다하였으며 전국원군미풍열성자대회에 참가하여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니였다.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은 최순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못하면서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제도의 륭성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갈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