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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륙불화우라니움밀매》설은 추악한 음모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신문 《뉴욕 타임스》5월 22일부는 《북조선이 2001년초에 핵무기 생산에서 주원료로 되는 우라니움을 리비아에 판매하였다》느니, 《최근 국제원자력기구가 그 우라니움이 북조선으로부터 제공되였다는 확고한 증거를 발견하였다》느니 뭐니 하는 황당무계한 보도를 하였다.

우리와 리비아사이에는 농축우라니움분야에서 그 어떤 거래도 없다. 이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륙불화우라니움밀매》설을 들고 나오는것은 전혀 근거없는 날조품으로서 우리에게 《핵물질전파자》의 딱지를 붙여보려는 비렬한 정치적모략극이며 우리의 국제적영상을 흐리게 하고 핵문제와 관련하여 날로 높아가는 세계적인 비난과 규탄에서 벗어나 보려는 어리석은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제2차 6자회담과 6자회담실무그루빠회의에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려 세울수 없는 핵페기》에 의한 《선핵포기》주장과 함께 《농축우라니움계획》설을 들고 나왔다가 배격을 당하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서 위기의식을 느낀 미국이 우리를 어떻게 하나 《핵범인》으로 몰아대며 《농축우라니움계획》설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이번에 《륙불화우라니움밀매》설을 들고 나왔다는것은 더 의심할 여지도 없다.

거짓과 허위기만의 명수로 세상에 악명을 떨치고 있는 미국이 제하수인인 국제원자력기구까지 내세워 《농축우라니움계획》설의 인정을 우리에게 강박하기 위한 새로운 음모를 꾸미고 있는것은 도저히 허용될수 없다.

존재하지도 않는 《농축우라니움계획》설을 세계에 류포시키다못해 이제는 《륙불화우라니움밀매》라는 추악한 음모를 꾸며 우리를 모해하려는 미국의 행위는 그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지금 극도에 달하고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지금 《륙불화우라니움밀매》설을 집요하게 내돌리고 있는 리유의 하나는 다음번 6자회담에서 다시금 《농축우라니움계획》설을 들고 나와 그 인정을 강요하여 회담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해 보려는 음흉한 속심과도 관련된다.

미국이 《륙불화우라니움밀매》요,뭐요 하면서 끈질긴 국제적압력을 통해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제압해 보려고 책동하고 있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우리는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해 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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