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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당건설과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 서기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각하께서는 1964년 6월 1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때로부터 40년간 탁월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령도하시여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고하면서 그이께서 발전풍부화시키신 주체사상은 시대와 민족의 지도사상으로,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의 기치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왔다고 지적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서기국 정치국장은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여 강력한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사상을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으로 규정하시고 당과 군대와의 혼연일체를 실현하신데 언급하고 그이를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계속 필승불패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민주꽁고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진행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과 선군정치의 불패의 위력에 대한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당건설업적과 선군령도업적에 대하여 상세히 지적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