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6월 3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자주성과 존엄을 짓밟는 미국의 남조선강점정책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제는 자기의 패권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조선민족의 의사와 념원을 무시하고 그곳에서 식민지강점정책을 실시하였다고 까밝혔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의 군사적강점이 시작된 때로부터 반세기가 넘었지만 남조선은 의연히 미국의 지배밑에 있으며 예속의 올가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의 남조선강점은 민족적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고있다.

교활한 미제는 겉으로는 《동맹》이요,《우방》이요 했지만 실제로는 지배자가 되여 정치,경제,군사,문화의 모든 분야에 걸쳐 남조선을 철저한 종속관계에 비끄러맸다.

남조선은 군사적으로도 미국에 완전히 예속되여 계속 《안보우산》을 구걸하고있으며 미국의 북남대결정책,북침전쟁책동의 돌격대노릇을 하고있다.

미제침략군은 근 60년에 걸쳐 수많은 남조선인민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하고 폭행하고 강간하는 등 가장 야만적인 인권유린행위들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은 인민들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 그들의 존엄과 인권을 유린하는 온갖 범죄의 온상으로서 지체없이 끝장내야 한다.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적지배를 끝장내는것은 민족과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와 존엄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아직도 미군의 강점밑에서 자주권을 빼앗기고 존엄을 짓밟히고있는것은 참을수 없는 민족적수치이다.

우리 민족이 6.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평화를 지키고 자주통일을 이룩하자면 미국의 남조선강점과 지배를 결정적으로 끝장내야 한다.

자주와 존엄을 귀중히 여기는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몰아내기 위한 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