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페하가 3일 목란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백남순외무상,외무성 김영일부상, 관계부문 일군들과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국제기구대표들과 부인들이 초대되였다.
왕후페하와 조선주재 캄보쟈왕국 움 마노린특명전권대사, 국왕페하의 일행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노로돔 시하누크국왕페하가 연설하였다.
그는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원수각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체류하고있는 기간 따뜻하고 친절한 환대를 베풀어 주고 계시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그이께 자신과 왕후의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드릴것을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자기들은 캄보쟈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을 지니고 있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여러 나라 외교사절들의 가장 가까운 친우이며 벗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세계 여러 나라들과 친선관계를 맺고 발전시켜온 캄보쟈는 앞으로도 이 관계를 계속 강화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을 대표하여 팔레스티나국가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특명전권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국왕페하가 여러 분야에서 이룩한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고 국왕페하가 친선적인 캄보쟈를 부강번영과 평화에로 이끌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어 백남순외무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수령영생위업실현 l0년을 맞이하는 올해에 국왕페하가 우리 나라 방문한것은 국왕의 애국위업을 일관하게 지지해주신 김일성주석에 대한 경의와 참다운 의리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우리 인민은 국왕페하가 조선과 캄보쟈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의리와 국왕페하의 형제적충의에 의하여 날이 갈수록 더욱더 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국왕페하의 옳바른 지도밑에 캄보쟈인민이 민족적단합과 사회정치적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연회에서는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