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전통적인 민속명절 수리날(6월 22일)을 맞으며 평양에서 제2차 《대황소상》전국근로자들의 텔레비죤민족씨름경기가 진행되게 된다.
경기는 20일부터 22일까지 풍치수려한 모란봉민족씨름경기장에서 기본경기와 60청춘씨름경기로 나뉘여 진행된다.
기본경기는 각도(시)에서 선발된 수십명의 선수들이 비교씨름과 승자전을 벌려 가장 우수한 선수를 선출하며 그에게 대황소와 함께 금소방울이 수여되게 된다.
지금 무게가 근 1t이 되는 대황소가 자기의 주인을 기다리고있다.
1차때와 달리 특색있게 진행되는 60청춘씨름경기도 벌써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있다. 여기에는 경기참가를 희망하는 60살이상의 년장자들이 참가하여 승자전의 방법으로 진행한다. 우승한 선수들에게 해당한 시상을 한다.
현재 각도(시)들에서는 선수선발을 끝내고 훈련에 힘을 넣고있다.
주체91(2002)년 6월에 진행된 제1차 경기에서는 평양시의 김성도선수가 안걸이와 배지기 등 다양한 기술수법으로 맞다든 모든 선수들을 물리치고 1등을 하였었다.
이미 시청자들속에 널리 알려진 씨름강자들과 새로운 씨름선수들이 출현하여 승부를 다투게 될 이번 경기에서 과연 누가 《대황소상》의 주인이 되겠는가 하는것이 지금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사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