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주재 중국 무동화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4일 평양시 순안구역에 있는 조중친선 택암협동농장의 농사일을 도왔다.

손님들은 이곳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 모내기를 하였다.

손님들은 쉴참에 농장원들과 날로 강화되고있는 조중친선협조관계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특명전권대사는 올해 4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중화인민공화국 비공식방문 전기간 그이를 동행하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데 언급하였다. 그는 친선농장의 농장원들이 올해농사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날 대사관성원들은 농장에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