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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림계전핵시험 규탄,핵억제력의 강화 주장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지난 5월 25일 미국이 네바다주의 지하핵시험장에서 감행한 범죄적인 림계전핵시험을 규탄하는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미국이 세계적인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림계전핵시험을 또다시 감행한것은 핵군비경쟁을 막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 인류의 지향과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며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가 《테로방지》,《전쟁억제》의 간판을 내들고 비핵국가들을 위협하며 핵시험에 광분하는것은 새로운 핵무기를 개발생산하여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하려는 파렴치하고 오만무례한 행위로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핵국가들은 물론 핵무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핵보유국들까지도 미제의 핵위협과 핵전쟁책동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를 모색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자위적조치는 우리 나라의 경우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미국은 6자회담에서 우리 공화국의 그 무슨 《농축우라니움》계획에 대하여 걸고들면서 그것을 세계에 인정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통하지 않고 실패하게 되자 이제는 뚱딴지 같은 《륙불화우라니움밀매설》을 조작하여 우리에게 《핵물질전파자》라는 딱지까지 붙이기 위한 모략극을 꾸미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저들의 하수인인 국제원자력기구를 내세워 《농축우라니움계획설》의 인정을 우리에게 강박하기 위한 새로운 음모를 꾸미고있는것이다.

조성된 정세는 우리 나라로 하여금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미제의 대조선핵선제공격과 압살전략에 대처하여 핵억제력을 강화할 권리가 있다. 현 정세하에서 이렇게 하는것은 자연스럽고 응당한 일이다.

미국은 현실을 랭철하게 보고 대조선핵모략소동을 그만두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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