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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국립아까데미야내무성협주단 공연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국립아까데미야내무성협주단의 공연이 봉화예술극장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

7일 시안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수십명의 인민배우,공훈배우,국제콩클수상자들을 망라한 협주단은 이날 공연에서도 관록있는 예술단체로서의 품격을 잘 보여주었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합창으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로씨야인민의 애국주의정신을 반영한 전시가요들과 《바다의 노래》,《깔린까》,가극 《뜨란도트》중에서 깔라프의 아리아 등 우리 나라와 로씨야,이딸리아의 명곡들,민족기악독주,합창,혼성2중창,무용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원사,교수,인민배우이며 협주단 수석지휘자인 윅또르 옐리쎄예브단장과 인민배우 그리고리 삐냐쏘브,공훈배우 윅또르 그로모브,배우 쎄르게이 찌또브의 남성4제창과 합창 《스쩨까 라진의 노래》,공훈배우 나딸리야 꾸르간스까야의 녀성독창과 합창 《백조》,인민배우 울라지미르 로마노브의 남성독창과 합창 《마루샤》 등의 곡목들은 선창자들의 세련된 성악기교와 연주가,성악가들사이의 잘 째인 안삼불,높은 형상수준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출연자들은 민족기악독주 《종달새》,남성독창과 합창 《볼가강을 따라》,《요 귀염둥아》,무용 《승리의 춤》,《까자크춤》을 비롯한 로씨야인민의 민족적정서와 락천적이며 명랑한 생활모습을 담은 다양한 종목들로 공연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공연분위기가 고조되는가운데 출연자들은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축복받은 나의 삶》,《내 고향》 등 우리 나라의 명곡들을 훌륭히 형상함으로써 관람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공연은 계속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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