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국립아까데미야내무성협주단이 8일 조선인민군 군부대에서 공연하였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 합창으로 공연의 막을 올린 협주단예술인들은 기악과 합창,무용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지난 조국전쟁시기 파시즘의 침공으로부터 사랑하는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결연히 일떠섰던 쏘련군대와 인민의 영웅적기개와 투쟁정신을 반영한 합창 《정의의 싸움》,《앞으로》,《쏘련군대의 노래》를 비롯한 전시가요들은 높은 사상예술성과 출연자들의 기백있고 열정적인 형상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출연자들은 로씨야인민의 전통적인 생활풍습과 락천적인 생활모습을 담은 남성독창과 합창 《깔린까》, 무용 《해병춤 야블로츠꼬》,《모스크바무도곡》을 비롯한 다양한 종목들로 공연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여러차례의 조선방문공연을 통하여 조선의 군대와 인민과 친숙해진 협주단예술인들은 《조선의 장군》,《동지애의 노래》,《바다의 노래》,《내 고향》 등 조선노래들을 무대에 올려 관람자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공연이 고조되는 가운데 출연자들이 부르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장내에 울려퍼지자 전체 관람자들은 박수로 화답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