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 수록하는 불멸의 주체사상의 총서 《김일성전집》 제54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여기에는 김일성주석께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기치따라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 전당,전국,전민이 총동원되여 사회주의대건설전투를 힘차게 벌리고있던 력사적인 시기인 주체63(1974)년 3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에 하신 연설,담화,결론 등 24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주석께서는 《사람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하며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당을 더욱 강화하고 그 령도적기능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히시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킬데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새로운 목표를 점령할데 대한 방침과 그 관철에서 나서는 전투적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로작들에는 또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위업수행에서 인간개조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화,로동계급화할데 대한 문제,평양시를 혁명화하는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 전국을 혁명화할데 대한 방침과 방도들이 지적되여있다.
주석께서는 《수단정부기관지 <알 싸하파> 책임주필이 제기한 질문에 대한 대답》, 《세네갈공화국 대통령과 한 담화》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세계진보적인민들이 반제투쟁의 기치밑에 민족해방운동과 새 사회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명철하게 밝히시였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조선에서 세금제도를 완전히 없앨데 대한 문제,전군,전민이 전쟁경험을 연구하고 군사를 성실히 배울데 대한 문제,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조국을 통일할데 대한 문제,조선과 미국사이의 평화협정체결문제 등이 밝혀져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