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민족주체의식은 자주통일시대에 사는 모든 민족성원들이 깊이 간직하고 높이 발양해야 할 정신이라고 하면서 이 의식은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자체의 노력과 투쟁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민족성원들이 자기의 책임을 다하려는 주체적인 사상관점이며 립장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온 민족이 확고한 민족주체의식을 지녀야 통일위업실현에서 사대와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통일운동대오의 사상적순결성을 보장할수 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민족의 존재와 발전에 가장 유해로운것이 사대와 외세의존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사상은 자주통일시대의 전진을 가로막는 기본장애의 하나이다.
온 민족이 민족주체의식을 확고히 지닐 때 사대와 외세의존사상은 배겨날수 없다.
온 민족이 민족주체의식을 깊이 간직하는것은 6.15북남공동선언을 고수하고 리행해나가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제기되는 문제이다.
6.15공동선언을 부정하며 말살하려는 외세와 사대매국세력의 불순한 책동이 강화되고있는 지금 민족주체의식을 간직하고 그것을 부단히 높여나가지 않고서는 자주통일선언을 고수할수도 리행할수도 없다.
론설은 조미핵문제를 걸고 감행되는 미제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친미보수세력의 매국반역행위는 민족자주통일위업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고있다고 하면서 통일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여 외세와 그 주구들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기 위해서도 온 민족이 민족주체의식으로 살며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