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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변함없는 지배야망의 발로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민주조선》은 론평에서 미국이 변함없는 침략야망에 들떠 세계적판도에서 벌려놓은 무력재배치놀음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해 나서는 저들의 검은 정체만을 드러내보일뿐이라고 평하였다.

필자는 최근 미국이 세계도처에 널려져있는 미군무력의 재배치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고 하면서 《이라크사태의 긴박성》을 구실로 남조선강점 미군무력의 일부를 이라크로 파병하기로 한것은 그 하나이라고 지적하였다.

문제는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 미군무력재배치움직임은 단순한 무력태세의 정비나 교체놀음이 아니라 여기에는 간과할수 없는 매우 음흉한 기도 즉 저들의 변함없는 세계제패야망을 기어코 실현해보려는 악랄한 침략전쟁책동의 한고리이라고 론평은 폭로하였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틀어쥐고 그에 의거하여 전세계에 대한 지배를 실현하려는것이 다름아닌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아시아태평양전략이다. 이를 수행함에 있어서 미국의 첫째가는 목표는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실현하는것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대한 미군무력재배치놀음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노린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자체도 숨기지 않고있다.

지금 미국은 그 누구의 《군사전략재검토》 등을 운운하면서 저들의 무력재배치놀음을 다그치고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대한 침략무력증강을 적극 추진하면서 반공화국군사적압살책동에 발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현실은 저들의 변함없는 세계지배야망실현을 노린 미국의 모험적인 무력재배치놀음을 각성있게 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은 언제가도 실현불가능한 어리석은 망상이다.

부쉬행정부는 저들의 변함없는 침략야망실현책동이 미국자체를 더욱더 고립에로 몰아가고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이제라도 처신을 바로해야 할것이다.

그것은 미국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한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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