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지난 7일과 8일사이에 진행되였던 9차 《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협의회》에서 룡산미군기지이전협상이 결렬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 미국은 룡산미군기지이전을 위해 지금까지 고집해오던 부지보다 더 늘어난 360만평의 땅을 무조건 내놓을것을 남조선당국에 강박해나섰다. 그러나 이러한 강도적요구는 실현될수 없었고 결국 협상은 결렬되고말았다.
미국측 수석대표는 이날 친미보수언론으로 남조선각계의 규탄과 조소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조선일보》 기자와의 회견에서 로골적인 불만을 터뜨리며 《빠른 시간내에 합의하지 못하면 거기에 따른 위험이 무엇인지 리해해야 한다》느니,《주한미군이전합의가 되지 않으면 최신형 패트리오트미싸일추가배치 등의 구상과 계획이 실행되지 않을수 있다》느니,《결국 피해를 보는것은 한국민》이라느니 뭐니 하며 피대를 돋구어댔다.
이것이 반미반전,민족공조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미국의 정치적협박이라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하기에 남조선각계에서는 《이것은 우리 국민에 대한 협박이다》,《굴욕적인 협상을 강요하며 우리에 대한 협박도 서슴지 않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행위를 엄중히 규탄한다》는 목소리들이 련이어 쏟아져나오고있다.
미국은 6.15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