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북과 남,해외의 우리 동포들속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협력을 지향해나가려는 기운이 전례없이 높아가고 있는때 미국이 조미관계의 진전에 따라 공동선언리행의 속도를 맞출것을 남조선에 강요하고 북침선제공격을 위해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력》을 증강하며 핵문제를 걸고 우리에 대한 압력과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
15일부 《민주조선》은 이것은 민족공조로 조국통일의 앞길을 개척해 나가려는 우리 겨레의 정의로운 위업에 대한 로골적인 방해책동으로서 미국이 북남공동선언리행과 조선반도평화통일을 가로막는 원흉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병력의 재배치와 감축의 막뒤에서 최신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고있는것은 《안보공백》을 메꾸기 위한것이 아니라 새로운 첨단무기전법에 의한 북침전쟁계획을 더욱 완성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미군무력의 《전력증강》책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에 엄중한 위협으로 되며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에 훼방을 노는 행위로밖에 될수 없다.
미국이 우리에게 핵위협을 강도높게 가하면서도 그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전쟁억제력을 시비중상하고 압살소동을 벌리는것은 핵문제해결에 복잡성을 조성하고 남조선을 저들의 대북대결책동에 더욱 끌어들여 우리와의 관계개선에 나서지 못하게 하려는 흉심의 발현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평화통일,북남관계개선을 전혀 바라지 않으며 그들이 추구하는것은 북남대결과 북침전쟁뿐이다.
미국은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의지를 똑바로 보고 북남공동선언의 리행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 훼방을 노는것과 같은 행위를 더는 하지 말아야 하며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포기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