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솔잎은 조선에서 예로부터 무병장수식품의 하나로 널리 전해져왔다.
조선에서 15세기에 출판된 의학도서 《향약집성방》에는 솔잎을 먹으면 늙지 않고 젊어지며 기운이 솟고 몸이 가벼워질뿐아니라 머리칼도 검게 된다고 씌여져있다. 오래동안 먹으면 낟알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고 《신선》이 되여 300년까지 산다는 기록도 있다.
이로부터 조선인민은 솔잎을 깔고 떡을 쪄내는 음식문화를 창조하였고 솔잎을 여러가지 병치료에도 리용하여왔다.
바로 이 솔잎으로 림업성 천연건강식품회사에서는 꾸준한 문헌자료연구와 생태실험을 통하여 지난해에 천연장수식품인 솔잎차를 개발한데이어 또다시 천연형태의 약효성분을 그대로 보존한 솔잎술을 만들어 내놓았다.
솔잎술에는 비타민 C,B₁,B₂,B₁₂,PP,A,E와 칼시움,셀렌을 비롯한 40여종의 미량원소,핵산,필수아미노산,성호르몬제 등이 들어있다.
이 술을 마시면 암의 예방과 치료,동맥경화,고혈압,당뇨병,만성대장염,류마치스염,뇌출혈,뇌혈전에 특효가 있다. 로화방지와 건강장수에도 좋다.
만성대장염과 동맥경화,당뇨병으로 오래동안 고생하면서 여러 가지 약을 써도 별로 차도가 없던 사람들이 효과를 보았다는 실례도 있다.
천연건강식품회사 사장 김창길의 말에 의하면 솔잎술은 머리를 맑게 해주며 간에서 독성분을 제거하고 간기능을 높여 소화가 잘되게 할뿐아니라 부종을 없애고 리뇨가 잘되게 하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대단한 인기를 끌고있다.
회사(Tel:00850-2-18111-381-8051, Fax:00850-2-381-4416)에서는 지금 나라에 흔한 솔잎으로 여러가지 천연장수식품을 만들어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더욱 심화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