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0돐경축 인민무력부 미술전시회가 16일 4.25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에는 조선인민군 창작가,예술인들이 창작한 조선화,유화,콤퓨터필림화,선전화,서예,조각 등 500여점의 우수한 미술작품이 출품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콤퓨터필림화 《주체의 영원한 태양 김일성장군 만세!》,《21세기의 태양 김정일장군 만세!》,《태양민족의 어머니 김정숙장군 만세!》,《백두의 메아리》가 주화로 모셔져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혁명령도의 위대성을 보여주는 조선화 《백두령장은 최전선에 계신다》,《오성산의 열풍》, 선전화 《선군혁명의 위대한 령장 김정일장군!》 등의 작품들도 있다.

이밖에 선군시대의 총대영웅이 되려는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를 보여주는 작품들 그리고 혁명전통교양,계급교양,관병일치,군민일치 등 주제의 작품들도 전시되였다.

조선인민군 장령,군관,군인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박재경대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된 미술작품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