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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6.19 40돐 행사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0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따쥐끼스딴,기네,싱가포르에서 경축집회와 토론회,도서,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강연회가 진행되였다.

도서,사진전시회장들에는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혁명활동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는 조국강산》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토론회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정력적인 저술활동으로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비롯한 수많은 로작들을 집필하시여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삶의 지침으로 되는 사상적량식을 마련해 주시고 조선에서의 혁명과 건설,세계자주화위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오신데 대하여 상세히 지적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꾸르본죤 미르조예바는 영화감상회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40년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시면서 특출한 업적을 이룩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은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기네 꼬나크리종합대학주체철학연구회 회장 마마두 벨라 발데는 강연에서 40성상에 걸치는 김정일각하의 조선로동당령도사는 조선민족과 인류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린 불멸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그이를 모시여 사회주의조선에는 보다 밝은 앞길이 펼쳐질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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