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인신매매문제》를 가지고 또다시 우리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1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4일 미국무성은 그 무슨 《인신매매보고서》라는데서 세계 130여개 나라들의 《인신매매상황》을 제나름대로 평가하면서 우리 나라에 대해서도《인신매매원천국》이라느니 《인신매매를 제거하기 위한 최소한도의 기준도 지키지 않고있다》느니 하며 악랄하게 걸고들었다.
이것은 미국이 해마다 자기의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하여 늘 해오던 판에 박은 소리로서 황당하기 짝이 없는 날조품에 지나지 않는다.
구태여 근본을 캔다면 원래 인신매매의 본산지는 미국이다.
미국이 수백, 수천만의 인디안들을 멸족시키고 노예매매, 인신매매로 치부해온 불량국가이라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력사적사실이다.
불미스러운 미국의 과거는 그대로 오늘로 이어져 미국은 지금 이라크를 비롯하여 세계도처에서 현대판 인간살륙의 란무대를 연출함으로써 21세기 인권의 불모지로 락인되고있다.
인간살륙, 인권유린의 왕초로 세계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미국이 아직도 자기의 처지를 모르고 세계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처신하는것은 세상을 웃기는 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미국은 알아야 한다.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본질로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그 무슨 《인신매매》라는것이 있을수 없다.
부쉬행정부가 우리의 영상을 헐뜯어 국제적으로 고립압살하려고 발악하면할수록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견결히 옹호고수해나가려는 우리 군민의 의지는 더욱 굳세여질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