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0돐경축 인민무력부 야회가 18일 전승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과 김영춘총참모장, 김일철인민무력부장과 인민무력부 책임일군들, 장병들이 야회에 참가하였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선률이 광장을 진감시키는 가운데 륙해공군장병들의 야회가 시작되였다.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 영광을 드립니다》,《친애하는 그이는 우리와 함께》 등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야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안고 춤바다를 펼쳐나갔다.

인민무력부 책임일군들도 춤판에 뛰여들어 병사들과 함께 춤을 추며 야회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체 야회참가자들은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리》,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노래선률에 박력있게 률동을 맞추고 혁명적인 구호들을 힘차게 부르면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무장으로 받드는 선군의 기수,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갈 철석의 의지로 가슴불태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