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0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다.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밑에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리고있는 력사적시기에 우리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이날에 즈음하여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가 희세의 령도자, 21세기의 태양으로 끝없이 흠모하며 따르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력사적인 1964년 6월 19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민족의 념원과 시대의 축복속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거룩한 령도의 첫 자욱을 찍으신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위업의 빛나는 계승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로동당시대의 찬연한 개화발전을 담보하는 특기할 사변이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지난 40년간 시대의 요구와 민중의 지향을 한몸에 지니시고 이 세상 누구도 따르지 못할 걸출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며 영원불멸할 업적을 높이 쌓아올리시였습니다.
향도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주하시고 로동당을 사상으로 위대하고 일심단결로 위력하며 령도예술로 로숙하고 민중사랑으로 신뢰받는 주체형의 혁명적전위당으로 위용떨치게 하심으로써 로동계급의 당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천재적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주석님의 혁명사상을 자주시대의 유일무이한 향도리념으로 빛내이신것은 조선로동당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이룩하신 특출한 대공적입니다.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덕정치,광폭정치로 민중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으로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우후죽순처럼 일떠세우시였으며 인류사에 있어본적 없는 문예부흥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시였습니다.
강철의 선군령장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진두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혁명군대의 강화발전에 관심을 돌리시고 전군주체사상화의 력사적위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인민군을 수령의 령도에 충실하고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당의 군대로, 그 어떤 대적의 침공도 단매에 격파할수 있는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키우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모셨기에 조선로동당은 이북민중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주는 어머니당으로 한없는 신뢰와 존경을 받고있으며 이북군민은 당의 령도따라 만난을 뚫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습니다.
오늘 조선로동당이 이북을 사상강국,정치대국,군사강국으로 전변시켜 치렬한 조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고있는것도 반제군사전선의 제일선에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사령탑으로 각광을 받고있는것도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이룩된 알찬 결실입니다.
통일의 태양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 어버이주석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고 조국통일운동의 일대 전환을 마련해주심으로써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남북사이의 화해와 단합,협력과 교류가 활성화되고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우리는 하나》의 노래가 힘차게 울려퍼지는 6.15자주통일의 새 시대가 열려지게 되였습니다.
이 땅에서는 지금 《김정일숭배열풍》이 휘몰아치는속에 수십년간 암석처럼 굳어져있던 숭미공미의식이 허물어지고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려는 반미자주의 기운은 날로 높아지고있습니다.
진정 경애하는 장군님의 40년간의 령도사는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전위당으로 강화발전시켜 주체위업완성의 최전성기를 떨쳐오신 승리와 영광의 자랑찬 년대기이며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장구한 정치년륜을 아로새겨오신 세계정치원로의 빛나는 력사입니다.
만민이 칭송하여 마지않는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민족의 더없는 행운이고 행복이며 자주시대의 크나큰 영광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와 자부를 안고 장군님의 탁월한 선군령도를 받들어 자주통일의 승리를 반드시 안아오려는것은 우리 《한민전》과 각계층 민중의 불퇴전의 의지이고 불변의 신념입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새 세기 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을 높이 받들고 미제의 악랄한 반북,반통일책동을 민족공조,반미공조로 단호히 저지파탄시켜 버릴것이며 분단 60년이 되는 2005년을 기어이 미국식민지지배와 미군의 강점을 끝장내는 원년으로 만들고 자주화되고 민주화된 새 세상, 온 겨레가 하나되는 통일조국의 새 아침을 앞당겨오고야말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건강과 안녕은 온 겨레의 행복이고 조국의 통일이며 민족의 미래입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한결같은 숭앙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옥체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주체93(2004)년 6월 19일
서울(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