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은 앞으로도 자주성과 평등,호혜의 원칙에서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 다방면적인 경제협조와 교류를 확대발전시켜나갈것이다.
16일 브라질 싼 빠울로에서 진행된 유엔무역개발회의 제11차대회 전원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대표단 단장인 외무성 최수헌부상이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세계화》의 부정적후과를 극복하고 발전도상나라들에서의 경제장성과 개발을 추동하기 위한 국제적환경과 정책들을 마련하는것은 현시기 가장 절박하고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있다고 하면서 국제적인 개발전략과 정책들은 철저히 민족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고 개발능력을 강화하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민족적개발전략과 정책들을 지원하는것으로 되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발전도상나라들이 공정하고 비차별적인 기초우에서 현 국제경제체계에 참가할수 있는 건전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무역,금융,투자,기술 등 개발관련문제들을 통일적으로 다루는 유엔의 유일한 중심기관인 유엔무역개발회의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 나라에서의 고도의 사회정치적안정은 경제를 지속적으로 힘있게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근본추동력으로, 확고한 담보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현재 이미 마련된 생산토대를 최대한 리용하면서 대외무역을 다각적으로 확대발전시키고 합영,합작,투자도입을 통하여 앞선 과학기술을 받아들이는 한편 국제경제기구들을 통한 개발협조도 장려해나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