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 평양의 명승지 모란봉에서는 온 나라 인민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제2차 《대황소상》전국근로자들의 텔레비죤 민족씨름경기 최종승부를 가르는 경기가 진행되였다.
경기에는 20일부터 시작하여 1단계,2단계 비교씨름경기들에서 우승한 16명의 선수들과 60청춘씨름경기에서 우승한 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시종 관람자들의 긴장한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진행된 경기에서는 1등을 한 평양시의 리광모선수에게 대황소와 함께 상장,금소방울이 수여되였다.
60청춘씨름경기에서는 함경남도의 문태웅(60살)선수가 1등을 하였다.
경기에서 높은 인내력과 투지를 발휘한 평안북도의 리정철,황해남도의 박광일,강행복선수들에게 투지상이,재치있는 기술을 보여준 평안북도의 김용,함경남도의 리영진선수들에게 기술상이 수여되였다.
민족적풍습과 전통을 귀중히 여기는 슬기롭고 근면한 조선인민의 강의한 품성,대중화되고 다양해지는 나라의 민족체육기술발전모습을 잘 보여준 이번 《대황소상》민족씨름경기는 수리날을 더욱 뜻깊게 장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