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0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짠펭 씨하폼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24일 금성학원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뛰여난 소질을 가진 학생들을 나라의 훌륭한 인재로 키우시려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뜨거운 사랑속에 학원이 현대적인 교육설비와 시설들을 갖추고 교육교양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여러 교실들과 소조실들을 돌아보았다.

이어 손님들은 학원학생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였다.

특명전권대사는 감상록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후대교육사업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시는가를 참관을 통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학원이 인재양성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