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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의 담력과 배짱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뛰여난 령장의 기질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였다.

미제가 조선에서 침략전쟁을 일으킨 주체39(1950)년 6월 25일 내각비상회의를 소집하신 주석께서는 대적이 덤벼드는 속에서도 태연자약하고 기백에 넘치신 어조로 놈들이 어리석기 짝이 없다고,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다고 하시며 적들의 침공을 좌절시키고 즉시 결정적인 반공격을 개시할데 대한 명령을 내리시였다.

조선인민군에 의하여 1만 4,520여회에 달하는 인류전쟁사에 일찌기 없었던 적군의 첫 공격은 좌절이 아니라 아군의 반공격으로 완전히 뒤바뀌게 되였다.

조선인민군은 전쟁이 일어난지 3일만에 적들의 아성인 서울을 해방하고 한달후에는 남반부 전지역의 90%이상, 남반부 총 인구의 92%이상을 해방하였다.

창건(1948)된지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공화국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15개 추종국가군대를 타승하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

주석께서는 전후 미제가 《푸에블로》호사건(1968.1)을 비롯한 침략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갈때에도 적들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데 대한 단호하고도 원칙적인 립장을 밝히시고 담대한 배짱으로 래일 당장 전쟁이 터지는 한이 있어도 오늘밤 12시까지는 건설을 해야 한다고 하시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이끄시였다.

주석의 천품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반공화국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90년대에 죽음을 각오한 사람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 신념과 배짱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는 진정 위대한 주석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에 의하여 끊임없이 전진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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