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반미자주통일 앞당기자!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25일 발표한 《전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호소문은 미국이 도발한 북침전쟁의 포성이 울린지 54주기가 된다고 하면서 전쟁 3년간 우리 민족에 대한 미국의 대학살만행은 인류전쟁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잔인하고 야만적인것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우리 민족은 그때로부터 장장 50여년 세월이 흐른 오늘도 살인마 미제로부터 피의 대가를 받아내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우리 민족끼리 열어놓은 6.15자주통일시대의 거세찬 격랑에 밀려 주《한》미군의 존재명분이 사라진 오늘 미국은 극도의 불안에 잠겨 기만적인 미군재배치의 막뒤에서 《선제공격》을 노린 모험적인 전력증강에 박차를 가하며 호시탐탐 북침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전 국민은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종식시키고 침략자 미군을 축출하여 항시적인 핵전쟁불안을 털어버리고 민중의 념원인 자주,민주,통일실현을 앞당겨 오기 위해 반미자주화투쟁에 총분기해야 한다.
《미군강점 60년을 더이상 넘기지 말자!》, 이것이 오늘 우리 민중앞에 나선 최우선적과제이며 반미반전투쟁을 통해 도달해야 할 총적목표이다.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모든 정치세력과 각계민중은 기만적인 감축놀음의 막뒤에서 박차를 가하는 미국의 북침핵전쟁책동을 강력한 반미반전투쟁으로 분쇄해버려야 한다.
각계층 국민은 우리의 운명과 미래를 담보해주는 위대한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하며 받들어나가자!
미국과 친미매국집단이 침략과 전쟁,분렬책동을 추구하며 최후발악하고있지만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통일조국을 안아오려는 우리 민중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