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주체사상-김정일동지로작연구소조,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조선과의 친선을 위한 영국협회가 13일 《한민전》 중앙위원회에 련대성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남조선에서 2명의 나어린 녀학생들이 미군에 의하여 무참히 살해된지 2년이 된다고 하면서 그들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으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편지는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으로부터 당장 무조건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하고 조선이 하루빨리 통일되며 전체 조선인민이 미제의 간섭이 없는 평화로운 강산에서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