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0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좌익정당 지도자들과 대표들, 기네통일진보당 제1조직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당대표단, 우간다전국운동 서기국대표단, 말레이시아인민운동당대표단,말레이시아 양지려행사 총사장,티티라텍스회사 사장과 각계인사들이 18일부터 21일까지 기간에 해당 나라주재 조선대사관을 축하방문하였다.
축하방문한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과 대표들,대표단들,각계인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증정하였다.
석상에서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선군정치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류례없이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혁명을 승리에로 인도하고있다고 하면서 전당과 온 사회에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받드는 진정한 동지적관계가 지배하고 인민의 열의와 창조력이 전면적으로 발양되고있는것이 조선의 참모습이라고 강조하였다.
기네통일진보당 제1조직비서는 김정일각하께서 조미핵대결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시는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자기들은 제국주의포위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자기의 신념을 확고히 고수하며 민족적존엄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서 련전련승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경험에서 힘과 용기를 얻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우간다전국운동 서기국 대외관계국 부국장은 자기 당은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더욱 강위력한 당으로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