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천하를 다스리는 무적의 장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두면에 걸쳐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만고의 영웅은 력사의 격변기에 참모습을 나타내고 불멸의 공적을 쌓게 된다. 지난 세기 마지막년대에 이르러 여러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좌절과 《랭전》종식에 쾌재를 올리며 핵몽둥이를 휘두르는 미국이 20세기인류가 세워놓은 세계정치질서와 국제법,국제관계를 짓부셔버리려고 날뛸 때 과연 누가 대결전에 나섰는가.
인류의 량심과 정의를 한몸에 지닌 시대의 영웅,반미자주의 전초선에 결연히 나선 위대한 투사가 동방조선에 계시였으니 그분이 바로 선군의 장검을 높이 드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이시다.
그이는 지구우에서 사회주의조선을 굳건히 지키시고 민족의 생존과 후손만대의 번영의 길을 펼치시였으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사수하신 세기의 거인,인류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영웅중의 영웅이시다.
력사와 시대의 중임을 맡아안으시고 가시밭,진펄길을 앞장에서 헤쳐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의 자욱자욱을 더듬으며 우리는 백두산장군의 반미승전사의 갈피를 삼가 펼친다.
동방조선에 타오른 선군홰불
1994년-2004년!
두 세기 아니 두 천년대의 교차를 안고있는 이 10년이 세계정치사에 던진 충격과 파문은 얼마나 큰것인가.
사회주의탄생과 자주,독립의 세기였던 20세기가 마감에 이르러 력사의 진통을 겪고있었다.
지구의를 돌리면 사회주의나라들에서 붉은 기발이 내리워지던 가슴아픈 현실이 되새겨진다.
천수백만명의 당원과 강력한 군사장비를 가진 정예대군이 총대 한번 휘둘러 보지 못하고 70여년간 고수해온 혁명의 전취물을 순간에 빼앗기는 비극적사태가 빚어졌다.
《사회주의실험의 실패》니,《랭전》의 종식으로 《평화에로의 긴 려행이 시작되였다》느니 하며 독주무대를 펼친 미제국주의는 지구 땅덩어리를 자기의 《령지》처럼 마음대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미국의 분렬리간책동으로 지구상 곳곳에서 국가간,민족간,종교간 알륵과 분쟁이 꼬리를 물었다.
평화를 갈망하는 행성에 《쟝글법칙》을 끌어온 《악의 제국》이 인류력사발전에 전면제동,전면차단봉을 내질렀다. 지구상에서 사회주의를 완전히 없애버리려는 미국의 포악한 마수와 흉악한 눈길이 동방일각에 높이 솟은 사회주의조선으로 쏠리였다. 동서대결구도가 조미대결구도로 바뀌여진 현실은 사회주의와 민족,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사수할 력사의 영웅을 소리쳐부르고있었다.
이 지구상에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막을 힘은 과연 없단말인가?
인류의 희망을 싣고 미래에로 질주하던 사회주의기관차는 영영 어둠속으로 사라지고마는가?
인류가 피타게 절규하던 바로 그때 정의의 최고화신이시며 반미자주의 위대한 타수이신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미제와의 대결전에 결단코 나서시였다.
령토도 크지 않은 조선과 《유일초대국》의 대결!
세계가 지구의 무게가 가벼워졌다고 통탄한 민족최대의 국상시기부터 우리 장군님께서 얼마나 엄혹한 사생결단의 고비들을 헤쳐오시였는가는 사람들이 잘 알고있다.
그때 우리의 형편을 두고 일본잡지에는 이런 글이 실리였다. 《심각한 굶주림과 추위,동력난을 겪고있는 북조선이 존재한다는것자체가 기적이다.》
인류는 불안과 우려에 찬 눈길로 새로운 두 극의 대결을 보게 되였다.
동방조선에 타오른 선군의 홰불!
피눈물의 해 1994년도 다 저물어가던 12월 31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사격장을 찾으시였다.
사격좌지에 놓여있는 만탄창된 기관총과 자동보총을 근엄하신 안색으로 일별하신 그이께서는 천천히 사격좌지로 다가가시였다. 잠시 무엇인가를 생각하시던 백두산장군께서는 단호하게 자동보총을 틀어잡으시였다.
《따다다당》…
멸적의 련발사격불줄기가 쏟아지더니 목표는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 련이어 기관총을 틀어잡으신 장군께서는 만탄창을 다 풀어 두번째 목표도 묵사발내시였다. 우리 장군의 안광에 강철의 의지가 비껴흐르고있었다.
후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미제의 그 어떤 위협과 공갈도 나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 민족은 자존심이 강한 민족이며 누구도 우리를 건드리는것을 용서치 않습니다. 미제가 어쩌구저쩌구 하여도 우리 조국의 풀 한포기도 건드릴수 없습니다.》
사람들이여,
선군정치의 출발진지인 다박솔초소로 향하시던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자욱앞에 이런 력사의 시각이 있었다는것을 부디 잊지 마시라.
선군장정의 출발을 장엄히 선언하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판문점과 초도,오성산과 대덕산,1211고지와 351고지를 비롯한 이 나라의 높고 험한 산악들과 강하를 무수히 넘고 헤치시였다.
하루,한달,한해가 다르게 불어난 우리 장군님의 선군장정과 더불어 백두산장군의 반미대결의지가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 뜨겁게 새겨졌다.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다!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
총대우에 평화가 있고 사회주의가 있다!
위대한 선군사상을 더욱 높이 드신것은 미제의 세계지배전략을 꺾을수 있는 관건적고리를 틀어쥐신것으로 되였다.
선군령장의 결사의 의지따라 우리 조국의 군력과 경제력,정신문화적재부를 비롯한 모든 잠재력이 미국과의 결사전에 총동원되였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하는 주체적력량편성이 이루어지고 혁명대오의 정예화,강군화가 실현되였으며 선군혁명문화가 창조되였다.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선군령도체제가 확립되고 온 사회에 군사선행의 원칙,군대중시의 기풍이 차넘쳤다.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천만군민이 한덩어리로 뭉쳐 미제호전광들의 그 어떤 기도도 단매에 짓부실 선군혁명전선을 펼치였다.
미국 죠지타운대학의 상급연구원은 《북조선은 오늘의 세계에서 미국에 가장 완강히 도전할수 있는 군사적실체,미국이 주도하는 새 세기 국제질서에 정면으로 돌파구를 낼수 있는 가장 위험한 존재》라고 썼다.
진정 동방조선에 선군홰불을 지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은 반미전선의 최고사령관이시다.
공화국의 최고리익을 지키시여
지난 10년간 우리 장군님께서 공화국의 최고리익을 견결히 지키신것이야말로 승리중의 승리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우리 공화국은 백두산장군의 넋이고 살과 피이며 삶의 전부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공화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흙 한줌도 원쑤들이 감히 다칠수 없게 하는것도 그것을 자신의 한부분처럼 여기시기때문이다.
우리 조국이 김일성조선으로 불리우고 우리 헌법이 김일성헌법으로 제정되였으며 주체년호가 빛난 이 10년에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 업적이고 유산인 공화국을 위해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정녕 얼마였던가.
우리 장군님께서 공화국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미제와의 사생결단의 대결전을 이끄시던 나날에 하신 말씀이 가슴을 친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미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이 말씀에는 미제가 상투적으로 써오는 《몽둥이와 유화》수법을 쳐갈기고 내 나라,내 조국을 끝까지 지키시려는 우리 장군님의 서리발같은 기상과 백두성악의 배짱,단호한 결단이 어려있다.
미제가 《북조선침공계획》을 세상에 공개한 1998년 11월말 어느날이였다.
그 시각에도 여유작작하게 인민군부대의 예술선전대공연장소로 향하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대변인성명을 발표할것을 명령하시였다.
불은 불로써!
인민군대의 타격을 피할 자리는 이 행성에 없다!
침략자들은 무주고혼의 신세를 절대로 면할수 없다!
백두령장의 반미결사의지가 담긴 총참모부대변인성명이 발표되자 미국땅이 죽가마 끓듯 하였다.
세계는 4년전 12월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미군직승기가 인민군병사의 단 한방의 멸적의 복수탄에 맞아 박산났을 때를 되새기며 김정일장군의 선언은 결코 빈말이 아니라고 확신하였다.
미국강도들이 치밀한 계획밑에 꾸며낸 1999년 6월의 서해사건과 《작전계획5027》,《작전계획5027-98》,《작전계획5030》 등 해를 두고 보다 악랄하게 구체화한 전쟁각본들이 우리 장군님의 담대한 배짱과 기상앞에서 어떻게 물거품처럼 사라졌는가는 력사가 기록하고있다.
핵대결!
지난 10년간 공화국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반미대결전은 말그대로 《핵문제》를 둘러싼 결사전이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반도 핵문제의 본질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미제는 꽃동산에 덮쳐들어 우리를 잡아먹자고 하는 승냥이무리들이다,우리는 작은 나라이기때문에 무엇을 해도 그 여파를 면밀히 타산하고 신중하게 행동한다. …
우리 공화국과 미제와의 핵대결은 말그대로 주인과 남의 집에 뛰여든 날강도와의 대결이다.
사실 1994년에 채택된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비록 우여곡절은 많았지만 조선반도에서 《핵문제》해결의 수레는 가까스로 굴러 가고있었다.
미국이 《특별사찰》과 《전면사찰》,금창리《지하핵시설의혹》 등 사사건건 구실을 꾸며내며 우리에 대한 압박공세를 강화하였지만 우리 공화국은 신의를 지켜 합의문을 성실히 리행하였다. 겨우 유지되던 조미기본합의문은 부쉬가 미국대통령으로 올라앉은 후 완전히 파기되게 되였다.
대통령자리를 차지한 후 우리를 《제1주적》,《자유의 적》으로 선포한 부쉬는 《년두교서》를 통하여 우리를 《악의 축》으로 몰아붙이며 대조선정책의 목적은 《체제붕괴》라고 폭언하였다.
조선과는 절대로 마주앉지 않고 대미강경자세를 용납하지 않으며 보상은 없다는 《3불원칙》을 들고나온 미제는 《핵태세검토보고서》에서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정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핵을 보유하지 않아도,미국이 핵공격을 받지 않아도 핵무기로 선제공격할수 있다는 후안무치한 침략선언이였다.
강도는 역시 갈데 없는 강도였다.
승냥이의 본성 그대로 미제는 한걸음 더 접근하여 2002년 10월에는 《농축우라니움계획설》을 들고나오면서 공화국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핵무기보다 더한것을 가질수 있다는 우리의 정정당당한 립장을 《핵개발인정》으로 오도하여 새로운 《제2의 핵위기》를 몰아왔다.
중유제공중지로 조미기본합의문에서 마지막으로 유지되던 조항마저 줴버린 미제는 국제원자력기구를 사촉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결의》를 채택하게 하고 《결의》를 리행하지 않으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넘겨 제재를 가할것이라는 최후통첩까지 하였다.
외신들이 《100만$짜리 미싸일로 12$짜리 천막을 파괴한 수지맞지 않는 전쟁》이라고 평한 아프가니스탄전쟁과 무방비상태의 이라크타격에서 현훈증에 사로잡힌 미제의 강권과 오만,일방주의는 극도에 이르렀다.
우리 공화국의 푸른 하늘에는 핵불구름이 또다시 밀려들고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권문제》를 코에 걸고 발칸전쟁을 일으키고 《테로문제》를 구실로 아프가니스탄을 타고앉았으며 《대량살륙무기보유》라는 거짓말을 내대고 이라크를 롱락하는 미제의 다음번 공격목표가 조선반도이라는것을 명철하게 꿰뚫어보시였다.
미국의 강경에 초강경으로 대응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무기전파방지조약으로부터의 정식 탈퇴!
세계면전에서 미제의 면상을 보기 좋게 후려갈긴 조선의 본때는 바로 이러하였다. 미제의 핵압살책동에 대처하여 우리가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가질수밖에 없다는 외무성대변인성명이 발표되고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1차회의에서 핵억제력을 유지하고 강화해나가는 길밖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되였다는 결정이 채택되자 세계는 공화국의 자위적중대조치들을 《15바르의 대지진》에 비교하였다.
주인의 론리는 강도의 궤변을 짓눌러버렸으며 주인의 정의는 강도의 부정의를 압도하였다. 파렴치한 미제가 조선반도에 몰아온 핵위기는 오히려 그들의 목을 조이는 올가미로 되였다.
세계의 대조선전문가들은 《2003년은 조선이 렬강대렬에 확고히 들어선 해》였다고 평하였다.
배짱으로 안아온 승리
국제사회에는 민족의 생존과 관련된 운명적인 물음이 제기되고있다.
자주냐,예속이냐?
반미냐,굴종이냐?
우리 장군님의 담대한 배짱이 어린 다음과 같은 말씀에 그 대답이 있다.
《원쑤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 휘두르고 원쑤들이 총을 내대면 대포를 내대는것이 우리 당의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입니다.》
원쑤의 칼에는 서리발장검으로!
적의 총에는 정의의 대포로!
이것이 승냥이기질을 가진 그 어떤 대적과도 맞서 승리 떨치시는 위대한 백두산장군의 드센 배짱이다.
두해전 가을 어느 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배짱으로 승리 떨치신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을 뜨겁게 회고하시며 신념과 의지가 굳세지 못하고 배짱이 없으면 온갖 풍파를 헤치며 나가야 하는 혁명을 할수 없습니다,이것은 수령님을 잃은 다음 내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고 피눈물의 언덕을 넘으며 가슴에 새긴 철의 진리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백두산빨찌산의 위대한 아들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같으신 제일배짱가는 세상에 없다.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되였던 《푸에블로》호사건 당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때 우리 장군님께서는 미제가 항복서를 낸다 해도 배는 돌려주지 않겠다고,먼 후날 박물관에 전시해놓고 후대들에게 이것은 미제에게서 빼앗은 간첩선이라고 말해주겠다고 대답하시였다.
후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오래동안 혁명투쟁을 해오면서 김정일동지처럼 그리도 통이 크고 배짱이 드센 혁명가는 처음 본다고 탄복하시였다.
사람들은 130여년전 이 땅에 처음 기여들었던 미국침략선 《셔먼》호가 격침된 자리에 미국의 영원한 패배의 수치를 안고 대동강가에 코를 꿰여있는 《푸에블로》호를 보며 우리 장군님은 말과 행동이 하나같고 일단 결심하시면 무자비한 타격으로 끝장을 보고야마는 무적장군이시라는것을 가슴뜨겁게 느끼고있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백두산빨찌산의 기질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담대한 배짱을 지니신 우리 장군님이시기에 고난의 산악,시련의 바다를 헤치시면서도 끝내 승리의 오늘에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이끌어오실수 있은것이다.
우리 장군님의 배짱은 적들이 한걸음 접어들면 열걸음,백걸음 맞받아나가 짓부셔버리는 사생결단의 공격본때이다.
오늘의 세계에서 국가의 자주권은 령도자의 배짱에 의해 지켜진다.
최근년간 우리 공화국정부의 립장과 인민군대의 의지를 천명한 성명,담화들을 보면 미제를 다스리는 조선의 본때,위대한 장군님의 배짱이 얼마나 드센것인가를 잘 알수 있다.
미국이 수십년전 조선반도에 핵무기를 끌어들인 때로부터 시작된 조선반도의 핵문제가 핵참화에로 번져지지 않고있는것도 우리 장군님의 선견지명과 담대한 배짱에 의해서이다.
국가지도자의 배짱이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순간에 미국의 군화발에 짓밟힌다는것이 이라크사태가 남긴 교훈이다.
이라크지도부에는 미국과 맞설 배짱이 없었다. 그들은 미국의 압력을 받은 사찰단이 군수공장을 보자고 하면 극비지역의 열쇠도 통채로 넘겨주었으며 대통령궁전이 의심스럽다고 하면 뒤고방까지도 다 열어주었다. 이라크전국의 2,600여개 비밀대상이 미군의 타격좌표에 올라있었으니 그들이 어찌 쓰디쓴 참패와 희생을 당하지 않을수 있었겠는가.
우리 장군님의 강한 배짱의 기초에는 수령결사옹위정신,육탄정신,자폭정신으로 무장한 사상의 제일강군,강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갖춘 인민군대에 대한 두터운 믿음이 있다.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
위대한 장군님의 이 배짱앞에서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진보적사회계는 물론 적들까지도 솔직한 고백을 터치고있다.
《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이 이제는 북조선의 기분에 맞추어 행동해야 하는 처지에 있다.》
《김정일령도자는 내내 불리한 조건에서도 적수를 꺼꾸러뜨리고 또 꺼꾸러뜨리고있다. 확실히 장군의 판단력과 배짱에는 가늠할수 없는 그 무엇이 있다.》…
세계정치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비범한 담력과 배짱으로 《유일초대국》의 명줄을 틀어쥐고 제압하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가 지구상에 메아리치고있다.
희한한 조선의 해 2000년
2000년은 우리 장군님의 비범한 선견지명이 현실로 펼쳐지고 단호한 결단이 세계를 놀래운 희한한 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2000년은 우리가 세계에 소문을 낸 해입니다.》
지구상에 나라는 많아도 선군홰불이 타오른 우리 조선처럼 한해에 그리도 많은 충격으로 세상을 놀래운 나라는 없다.
숱한 사람들이 기이한 천년대의 교차를 두고 첫 아침해를 맞으러 날자바뀜선상의 나라를 찾기도 하고 새천년기유엔수뇌자회의까지 열리였지만 그해의 진짜 희한한 소식은 조선에서부터 퍼져갔다.
세계의 이목이 시간대의 기류를 타고 흐를 때 조선의 선군령장께서는 백두산전구에 불멸의 자욱을 찍으시였다.
력사적인 4.8북남합의서는 민족의 위대한 아들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조국통일의 새 전기를 안아오시려 조종의 성산에서 마련하신것이였다.
그해 6월 반세기이상 얼어붙었던 분렬장벽이 봄날의 눈석이마냥 녹아내리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졌을 때 온 겨레의 격정은 얼마나 뜨거웠던가.
북남수뇌분들의 평양상봉은 전체 조선민족과 온 세상을 격동시킨 2000년의 특대사변이였다.
력사적인 평양상봉의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이 오늘도 뜨겁게 되새겨진다.
전세계의 이목이 조선에 집중되고 7천만겨레의 시선이 여기로 쏠리고있습니다. 2000년대를 맞이하는 첫해에 우리가 7천만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희망과 락관을 주는 선언적인 문건을 하나 내놓읍시다. …
민족자주,민족단합,통일지향의 선언인 6.15북남공동선언!
선군령장이 안아온 6.15시대,우리 민족끼리시대를 맞으며 삼천리강산은 감격에 설레였고 그 환희로 온 겨레는 울고웃으며 뜨겁게 부둥켜안았다.
서울의 한 기자쎈터의 텔레비죤화면에 평양비행장에 몸소 나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이 모셔지자 그앞에 섰던 남조선과 세계의 280여개 언론사 1,270여명의 기자들이 《김정일국방위원장이시다!》라는 탄성과 함께 요란한 박수를 터치였다.
이날 세계각국의 신문,통신,방송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활동을 전하면서 《특기할 사변》,《20세기의 기적》으로 대서특필하였다. 미국의 CNN,영국의 BBC,일본의 NHK 등 여러 나라 방송들은 정기방영을 중지하고 특종보도로 이 소식을 전하였다.
선군령장이 안아온 8월의 통일열풍은 삼천리강산을 또 한번 뜨겁게 달구었다.
남조선의 주요신문,방송회사 사장들과 관계자들을 망라하는 큰 규모의 언론사대표단을 한품에 안으시고 환히 웃으시며 친근한 유모아도 구사하시는 우리 장군님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통일언론의 새 장이 펼쳐지고있음을 절감하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의 공화국북반부에로의 집단적귀환과 더불어 2000년의 9월은 또다시 위인칭송열기로 달아올랐다.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비전향장기수들이 꿈결에도 그리던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기는 순간 국제사회계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과 사랑하는 전사들사이에 얼마나 뜨거운 정이 흐르고있는가를 느끼였다.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민족의 대이동》이라고 세계가 경탄하던 재일동포들의 귀국이 실현된 때로부터 40여년이 흐른 후 조선반도에서 또다시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공화국의 품에 안기는 모습을 보며 세상사람들은 조선의 위대한 수령과 령도자께서 얼마나 고결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계시는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
조선반도를 들었다놓은 선군령장의 위인상은 나라지경을 벗어나 유라시아대륙으로,세계의 곳곳으로 끝없이 빛발쳐갔다.
이해 5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신것은 또 하나의 국제적충격으로 되였다.
그로부터 두달후 경애하는 장군님의 초청으로 로씨야련방의 뿌찐대통령이 력사상 처음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두 나라관계발전과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조로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활동은 지구의 서반구에도 거대한 영향을 미치였다. 10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파견하신 특사에게 미국대통령은 자기가 조선을 방문하며 미국무장관을 먼저 평양에 보낼데 대한 문제를 언급하였으며 그 내용을 담은 조미공동콤뮤니케가 발표되여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만나뵙고 돌아간 미국무장관은 북조선령도자는 정치,경제,문화,군사,외교 등 광범위한 모든 문제들에서 리론이 명백하고 신심이 확고하며 대범하고 주도세밀한 매우 다재다능한 령도자이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피력하였다.
우리 나라를 적대시하던 미국이 아직 국가관계도 없는 우리 나라에 국무장관까지 보내오고 대통령까지 찾아올 결심을 내린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와 그이의 위인상이 안아온 조선의 거대한 승리라고 세계정치계는 한결같이 인정하였다.
이러한 시대흐름을 타고 이딸리아와 영국이 우리 나라와 외교관계를 맺은데 이어 도이췰란드,네데를란드 등 유럽동맹나라들이 우리 나라와 외교관계를 설정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러 우리 군대와 인민이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들먹이던 당창건 55돐 경축행사장의 밤하늘은 우리 장군이 안아온 위대한 승리의 축포로 밝게도 빛났다.
정녕 2000년은 희한한 조선의 해였다.
장군이 불러온 세계
외교는 정치가의 그림자라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인류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외교의 제일대가,승전외교의 거장이시다. 그이께서는 지난 10년간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외교사에 특기할 기록을 수많이 남기시였다.
유럽의 이름있는 조선문제전문가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1990년대 중엽부터 오늘까지 조선에서 3대기적이 일어났다.
첫째로,국제정치무대에서 완전히 없어질번했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명실공히 사회주의를 대표하는 국가로 우뚝 솟은것,
둘째로,조선인민이 죽음의 나락을 딛고 올라서서 강성대국건설에로 나가고있는것,
셋째로,지난 시기 북조선을 죽이겠다고 덤벼든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이 나라에 화해의 손을 내민것이다.》
2001년 5월초 유럽동맹 최고위급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유럽동맹 최고위급대표단을 만나주시고 그들이 관심하는 조미관계문제의 본질과 해결방도에 대하여 명쾌한 대답과 결론을 주시였다.
유럽으로 돌아간 단장은 기자회견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정력에 넘치시고 활동적이며 식견이 있고 준비된 지도자이다. 소탈하고 대화에 능숙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정치가이다.》라고 하였다.
유럽동맹 최고위급대표단의 우리 나라 방문은 유럽동맹이 우리의 체제와 자주권을 인정하는것으로 되였다. 특히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만나뵙기 위하여 찾아온것이였다. 이 자체가 공화국의 자주적인 대외정책의 승리로 된다.
그후 서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우리 나라와 외교관계를 맺은것은 그에 대한 현실적인 증명으로 된다.
지난해 12월 유럽동맹이 뜨로이까대표단(중요한 국제문제들을 론의하는 정치대표단)을 다시 보낸것은 세계에 더 깊은 의미를 안겨주었다.
세계의 광범한 언론계는 이러한 사실을 전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반도외교》,《대국외교》,《린방외교》,《적대국외교》등 동시다발적인 외교선풍을 일으키시여 복잡다단한 정세를 일변시키고 국제정치를 주도해나가신다고 보도하고있다.
세계가 격찬하고있는 이러한 현실이 우리 공화국을 주축으로 하여 펼쳐지게 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사상과 선군정치에 기초한 자주적인 대외정책과 비범한 외교지략으로 세계를 불러오신 결과이다.
지난 4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여 중국의 새 세대 령도집단과 뜨거운 상봉을 하시고 그들의 극진한 환대를 받으시면서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새 장을 펼치신것은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국의 로세대혁명가들과 마련하시고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꽃피우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의지와 결단의 발현이다.
로씨야는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가지고있는 우리의 린방이다.
새 세기 첫해 여름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방문의 길에 오르신것은 온 세상을 뒤흔든 21세기의 특대사변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제사회계가 한결같이 이 사변을 《김정일령도자와 세계의 새 세기접촉》이라고 광범히 보도한것이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이께서는 조로친선의 광활한 미래를 펼치시기 위하여 불볕이 내려쪼이는 유라시아대륙의 5만여리길을 쉬임없이 달리시여 세계외교사의 기적을 창조하시였다. 그 소식을 세계 150여개 나라 텔레비죤방송들이 련일 보도하였으며 연 300여억명이 시청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10년간 선군장정의 그 바쁘신 나날에도 평양을 찾아온 여러 나라 당과 국가,정부지도자들과 뜨겁게 상봉하시고 외국의 수많은 벗들을 만나시여 우리 혁명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시였다.
또한 끊임없이 계속된 조미대화와 조일수뇌회담,6자회담과 북남사이의 여러갈래의 접촉과 회담 등 다각적인 외교활동에서 빛나는 성과가 이룩되도록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능란하고 자신심있는 외교의 배경에는 정치,군사,경제적힘이 안받침되여있다.
주체조선의 외교가 그리도 당당한것은 백두의 선군령장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선군정치가 안아온 일심단결의 위력과 무적강군의 막강한 군력이 뒤받침되여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세계가 공인하는 선군혁명외교로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을 자주,평화,친선의 축으로 우리 행성우에 높이 올려세우신 희세의 정치대가이시기에 《김정일충격》,《김정일열풍》은 더욱 뜨겁고 세차지고있다.
선군은 민족을 위한 길
우리는 조선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지난 10년이 가지는 민족사적지위를 헤아려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추켜든 선군의 기치는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민족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위대한 민족적기치로 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서시였을 때 우리 겨레와 세상사람들은 선군정치가 가지는 깊은 의미를 다는 깨닫지 못하였다.
오늘 전체 조선민족은 김정일장군의 선군정치가 삼천리강산에서 전쟁을 막고 민족의 운명을 지킨 애국의 장거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
지난 시기 조선반도는 그 전략적지위와 지정학적위치로 하여 항상 대국들의 각축전의 마당으로 되였고 지구상에서 전쟁이 가장 잦은 지역으로 알려져왔다.
우리 나라에서 외세의 지배권쟁탈전쟁이 벌어졌던 1894년부터 조국해방전쟁이 끝난 1953년까지의 근 60년 기간에만도 4차례의 큰 전쟁이 있었다. 이것은 평균 15년에 한차례의 전쟁이 있었다는것을 말해준다. 전쟁이 많았다고 하는 유럽에도 이런 나라는 없다.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은 례외없이 대국들의 리권쟁탈과 패권추구로 하여 일어났다.
이 민족사의 비극을 누구보다 가슴아프게 여기시는분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이시다.
4년전 여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남조선언론인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다.
우리의 힘은 두가지가 있다,첫째가 일심단결이고 둘째가 군력이다,군력이 있어야 외국과의 관계를 자주적립장에서 풀어나갈수 있다,다른 나라와 친해도 군력을 가져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외세에 롱락당한 리조말엽의 대원군이나 민비신세가 될수 있다. …
기나긴 민족사에서 리조 500여년의 사대망국과 같은 그런 비극이 다시는 이 땅에서 재현되지 않고 우리 겨레가 당당히 큰소리를 치며 어깨를 쭉 펴고 살도록 하시려는 우리 장군님의 조선민족제일주의가 넘쳐나는 말씀이였다.
한때는 백두산위인의 새 정치의 깊이와 무게를 다 헤아리지 못했던 우리 조선민족이 오늘은 그가 북에 있건,남에 있건,해외에 있건 누구나 위대한 김정일장군께서 어찌하여 선군정치를 펼치시고 험난한 선군길을 걷고걸으시는가를 페부로 깊이 느끼고있다.
미제가 강요한 지난 조국해방전쟁이 끝난 때로부터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조선반도에서는 전쟁이 열백번도 더 터질번한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되군하였다. 그러나 이 땅에 오늘까지 평화가 깃들고 겨레의 더운 피가 땅을 적시지 않은것은 전적으로 우리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민족을 위한 군력을 백방으로 다져오신 결과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항일전의 나날로부터 위대한 심장의 박동을 멈추신 그날까지 언제 한번 조선반도를 둘로 생각해보신적이 없으시였다. 그이께서는 피를 나눈 우리 겨레들중에서 어느 한 사람도 남의 집처마밑에서 비를 긋는 일이 있을가봐 그리도 마음쓰시며 통일조국의 미래를 위해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위업을 이어받으시여 성스러운 선군시대를 펼치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도 어버이수령님 그 모습으로 우리 민족과 삼천리강토에 영원한 평화와 무궁한 번영을 안아오시는 불세출의 애국자,평화의 화신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펼치신 선군정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주체의 길로 꿋꿋이 나아갈수 있는 지략과 힘,방도를 가르쳐주는 민족운명개척의 보검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진정 그이는 삼천리강토를 핵페허에로 끌어가려던 미국의 새 전쟁도발의 도화선을 선군의 장검으로 잘라버리신 민족의 위대한 아들이시다.
조선반도의 평화는 오직 힘,강한 군력으로만 지킬수 있다. 만약 우리가 무적의 전쟁억제력을 가지지 않는다면 조선땅은 언제 또다시 전쟁터로 화할지 모른다.
지난 10년간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수호된것은 우리 장군님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위력의 빛나는 결실이다.
20세기말엽에 또다시 피난민,류랑민족의 처지에 굴러떨어질번 한 우리 민족이 존엄높은 조선민족으로 변함없이 불리우게 되고 영원한 삶의 터전에서 행복하게 살수 있은것은 바로 우리 장군님의 선군이 있어서이다.
남조선의 한 잡지에는 이런 글이 실리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이 수많은 군대들을 농촌에 내보내고 구월산같은 명승지를 개발하며 고대유적들을 수복하게 하는것은 대북시각을 도저히 종잡을수 없게 한다. 민족을 우선시하고 민족자존을 국책으로 내세우는것을 보면 김정일최고사령관은 리지적인 현대정치가이면서도 민족주의자라는것만은 틀림없다.》
21세기 행성우에 단 하나의 분렬민족으로 수난을 겪고있는 우리 겨레를 통일조국에서 화목하게 살게 하시려 우리 장군님 바쳐가시는 그 심혈과 로고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진다.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에서 군인들에게 나무 한그루라도 더 심으라고,칠보산,정방산 등 명승지들에 오르시여서는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이 다 와서 즐길수 있게 더 잘 꾸리라고 그리도 간곡히 당부하시는 우리 장군님 심중에는 언제나 7천만 온 겨레가 안겨있었다.
망국노의 설음안고 한때 모래알처럼 나라지경밖으로 산산이 흩어져간 해외동포들도 조상의 뼈가 묻힌 땅에 손자의 손목 잡고 들어설제 그 행운을 안겨주신 우리 장군님께 어찌 큰절을 올리지 않을수 있으랴.
평양을 방문한 남측의 한 언론인이 경애하는 장군님께 시드니올림픽의 정식초청장을 받으시였는데 가실 의향이 있는가고 물은적이 있다.
장내의 시선이 일제히 쏠리는 가운데 장군님께서는 이런 명쾌한 대답을 주시였다.
시드니에 가서 배우노릇을 하기보다는 내 민족이 살고있는 남조선에 가서 동포들을 만나고싶소. …
만장에 폭풍같은 환호와 박수가 터져올랐다.
(바로 저분이시다!
해빛같은 미소,바다같은 도량에 민족애가 철철 흐르는 이런 위인을 우리 겨레치고 누군들 따르지 않겠는가.)
평양을 방문한 각계층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이 남기고 간 인상담중에는 이런 대목도 있다.
《북의 공기를 호흡하느라면 사대주의와 식민지사관,렬등감이 없어지고 당당해진다.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고 자긍심이라 할수 있는 고구려의 힘찬 대륙기질과 개척정신,용감성이 민족의 위대한 아들 김정일장군의 온몸에서 세차게 뿜어진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가장 신뢰적이며 친근감을 느끼는 나라는 어느 나라인가?》라는 물음으로 각이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데 의하면 우리 공화국이 단연 첫 자리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오늘에 와서 선군의 참의미를 온 겨레가 알고 리해하고있으며 선군정치를 창시한 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금치 못하고있다.
시대가 찬양하고 세계가 우러르는 민족의 영웅을 받들 때 그 민족도 영웅의 자랑으로 력사에 살게 된다.
승리에서 승리에로
우리 장군의 승리는 력사의 필연이고 합법칙적이며 영원하다.
백전백승의 선군사상과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무적강군,일심단결된 영웅적인민이 백두산장군의 위업을 받들고있으며 진보적인류와 정의의 세계가 지지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거둔 빛나는 승리는 새 세기 인류가 최후승리의 언덕에 오르기 위한 디딤돌이며 미래에 대한 불변의 확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혁명로선,선군정치는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인 혁명로선이며 정치방식입니다.》
주체사상이 일본제국주의와의 피어린 투쟁속에서 창시된것처럼 그 사상의 심화발전인 선군사상도 미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력사무대에 출현하였다.
조미대결은 누가 누구를 하는 사생결단인 동시에 사상과 문화의 대결이기도 하다.
지난 10년간은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사상앞에서 미국식강권철학과 《신제국주의론》이 여지없이 격파되고 우리의 백두산선군혁명문화가 아메리카텍사스문화를 가차없이 짓밟아버린 승리의 나날이였다.
선군사상과 선군정치는 그 어느 정치가,철학가도 내놓지도,내놓을수도 없었던 인류사상 가장 정의롭고 생활력있는 최고의 사상,최고의 정치이다.
우리 장군님은 불법무도한 미국날강도들을 타승하기 위한 결사전을 벌리시면서 선군정치야말로 21세기 세계자주화를 위한 영원한 혁명전략이며 지도적대강이라는것을 증명하시였다.
총대이자 혁명이며 사회주의승리라는 백전백승의 혁명철학을 가지게 된것은 인민대중에게 있어서 더없는 행운이다.
이 위대한 철학이 꽃펴난 바탕은 절세의 위인의 전략가적두뇌이며 이 철학의 찬연한 빛발은 희세의 령장의 비범한 예지이며 이 철학의 무궁무진한 견인력은 《일극세계》를 짓뭉개고 자주의 축을 튼튼히 세우시는 백두산장군의 정의의 리념과 평화애호의지이다.
20세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미제의 각을 뜰데 대한 혁명전략을 제시하시여 진보적인류가 반제자주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할수 있었던것처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새 세기의 반미전략인 선군사상,선군정치를 창시하시여 미제를 제압타승할수 있는 만능의 보검을 인민들의 손에 쥐여주신것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막강한 군사력과 핵무기까지 휘두르는 미제에게 그 어떤 자비를 바란다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미제의 침략과 전횡을 짓부실수 있는 강한 물리적억제력을 가질 때에만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켜낼수 있다는것이 바로 조미대결전의 귀중한 교훈이다.
희세의 선군전략가의 두뇌에서 뿜어지는 자주의 빛발과 비범한 정치실력은 오늘 인류의 앞길을 밝히고있으며 세계정치무대에 거세찬 폭풍을 일으키고있다.
선군정치열풍!
로씨야,인디아,파키스탄,우간다,꽁고,이딸리아,체스꼬,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 선군정치를 현대정치철학의 기본으로 론하고있으며 그에 대한 토론회,강연회,좌담회를 련일 벌리고있다.
《김정일장군의 선군정치》,《21세기의 위대한 전략가》,《붉은기수호자》,《김정일 눈치보는 세상》을 비롯한 수천수만권의 도서들이 지구방방곡곡에서 발행되여 인기정치도서로 파급되고있다.
복잡다단한 오늘의 세계에서 선군정치는 국제정치의 구도를 새롭게 형성하고있다.
선군정치가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에 미치는 영향력은 심원하다.
절세의 위인이 펼치신 선군정치의 무궁무진한 생활력으로 하여 력사의 추억으로나 남을번한 사회주의리념이 과학적기초와 군사적담보우에 튼튼히 정립되게 되였으며 사회주의는 변함없이 인류의 미래를 주도하는 확고한 실체로 사람들의 눈앞에 펼쳐지고있다.
미국의 소리방송은 이렇게 전하였다.
《오늘 평양이 사회주의보루이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심장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회주의리념이 가장 투철한 김정일령도자가 건재해있고 그 정치세력이 세계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고있기때문이다. 북조선의 사회주의는 자못 강하며 이것이 세계사회주의재생세력을 고무하고있는 사실을 부인하지 말아야 한다.》
21세기의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존함과 더불어 지구의 한끝까지 더욱더 빛을 뿌리며 울려가는 《평양선언》!
발표초기에 70개 정당이 서명하였던 이 선언이 오늘은 수백개 세계진보적정당들의 투쟁의 기치로 되고있다.
선군은 과학이며 그 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 시대의 위대한 반미투쟁기수이시며 천재적군사전략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민족과 진보적인류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위대한 승리의 기치이신 선군령장 김정일장군 만세!(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