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0돐에 즈음하여 말레이시아인민운동당,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민주꽁고로동계시민협회,로씨야련방 연해변강 포끼노시,타이 마리너즈선박무역회사,인도네시아《마그나 게마 누싼따라》회사에서 2일부터 17일까지 기간에 조선 사진 및 도서,수공예품전시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다》,《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는 조국강산》,《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위대한 전변》,《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 등이 상영되였다.

로씨야련방 연해변강 포끼노시 부장관은 조선 사진 및 도서,수공예품전시회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로씨야와 조선은 국경을 접한 친근한 이웃이며 력사적으로 친선과 협조를 유지하여왔다고 지적하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타이 마리너즈선박무역회사 사장은 영화감상회에서 김정일각하께서는 지난 40년동안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시였다고 하면서 우리는 조선인민을 언제나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 《마그나 게마 누싼따라》회사 사장은 영화를 통하여 김정일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과 조선로동당의 위력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