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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군사실무회담 진행 선전수단제거 1단계 완료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북남장령급군사회담에서 합의한 《서해해상에서 우발적충돌방지와 군사분계선지역에서의 선전활동중지 및 선전수단제거에 관한 합의서》의 부속합의서리행 1단계총화를 위한 쌍방 군사실무회담이 6월 29일과 30일 남측지역 파주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인민무력부 유영철대좌를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군사실무대표단과 국방부 문성묵대령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군사실무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우리측단장은 쌍방이 보름남짓한 기간에 합의서에 밝혀진대로 군사분계선지역에서의 선전활동중지와 1단계 선전수단제거과제수행에서 큰 걸음을 내디딘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에 의하면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발표 4돐이 되는 6월 15일 0시부터 쌍방이 군사분계선 전 지역에서 상대측을 향한 모든 선전활동을 완전히 중지하였으며 6월 16일부터 판문점과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이 포함된 군사분계선표식물 제0001호부터 제0100호까지의 구간은 물론 한강하구,서해연안지역과 섬들에 설치된 선전수단들을 시범적으로 제거하는 사업도 기본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 기간 우리측은 합의서사항들을 성실하게 책임적으로 리행하였으며 남측도 1단계 제거대상에 포함되여있는 확성기묶음 18개와 구호 및 선전화 18개, 전광판 4개를 완전히 제거하였다.

우리측단장은 쌍방이 예민한 군사분계선지역에서 불리한 일기와 작업조건이였지만 제정된 날자에 선전활동을 전면중지하고 1단계 선전수단제거과제를 기본적으로 끝낸것은 반세기이상의 분렬력사에서 처음있는 력사적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쌍방 군대가 힘을 합쳐 이룩한 이 성과들은 자주적평화통일과 민족대단합의 항구적리정표인 6.15북남공동선언이 가져온 또 하나의 귀중한 결실로 된다고 말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군사분계선지역에서의 선전수단제거 1단계사업이 기본상 성과적으로 완료되였음을 내외에 선포하고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업인것만큼 일부 견해상차이도 있었지만 최단시일내에 협의해결한다음 2단계 제거작업에 착수하기로 합의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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