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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주위업을 가로막는 인류공동의 원쑤》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자주위업을 가로막는 인류공동의 원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 인류는 평화와 진보, 협력과 완화를 지향해나가고있으나 세계정세와 국제관계는 매우 복잡하고 착잡하다.

《9.11사건》후 《반테로전》의 구호를 내걸고 부당한 구실밑에 이라크를 침공하고 강점한 미제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배격에 부딪쳐 전례없는 고립과 궁지에 몰리고있으며 그로부터의 출로를 찾으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그들은 이라크에 대한 침략전쟁과 군사적강점을 합리화,정당화하기 위해 별의별 궤변을 다 늘어놓고있다. 미국은 저들을 《인권옹호자》,《민주주의수호자》,《평화의 사도》로 표방하면서 인류의 《벗》으로 가장해나서고있는가 하면 지어 미국식《자유》와 《민주주의》가 《전 인류의 공통적인 희망을 대표》한다느니, 미국의 《지도력과 결심에 의해 세계는 변화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주제넘은 황당한 소리까지 하고있다. 엄연한 력사적사실과 현실을 미화분식하며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미국의 서푼짜리 기만술책이 국제사회에 통할리 만무하다. 오늘 《해방자》,《평화의 사도》로 자처하는 미국의 군사적강점통치질서밑에서 이라크인민들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적존엄을 빼앗기고 인권을 무참히 유린당하며 노예적운명에 처하여 민족적재난을 겪고있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는 전세계인민들의 첫째가는 투쟁대상입니다.》

미국은 평화의 사도도,민주주의수호자도,인권옹호자도 아니다. 미제는 철두철미 인류공동의 극악한 원쑤이다.

자주독립과 사회적진보의 악랄한 말살자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나라와 민족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자주성을 지향하지 남에게 예속되여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세계제패는 미제의 장기적전략이며 야망이다. 제2차세계대전후 미국은 민족해방운동을 말살하고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들은 자주시대의 위력한 반제혁명력량인 쁠럭불가담나라들과 발전도상나라들을 대상으로 정부전복음모,내부교란, 개별적정치인,사회활동가들에 대한 테로,암살 등 민족적독립과 사회적진보를 말살하기 위한 각종 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여왔다. 1960년 민주꽁고에서의 무장테로, 1973년 칠레에서의 류혈군사정변, 1966년 가나에서의 군사정변 등 제2차세계대전후 40여년간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조작한 군사정변은 100여회에 달한다.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합법적인 정부를 뒤집어엎기 위한 미국의 비렬한 음모는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최근 반제자주의 길로 나가는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정부를 뒤집어엎으려고 반대파에게 자금을 들이밀어 군사정변을 조작하였다가 그것이 실패한 후에도 계속 이 나라 내정에 간섭의 검은 손길을 뻗치고있는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이란에 대해서도 반정부세력을 부추겨 정권교체를 실현하려 하고 있다. 미제는 발전도상나라들이 자주의 기치밑에 단결하여 반제투쟁에 나서지 못하게 하기 위해 제국주의식민지통치가 남겨놓은 령토문제, 신앙과 제도의 차이, 경제적조건과 발전수준의 차이, 인종관계 등을 교묘하게 리용하여 불화의 씨를 뿌리고 서로 반목질시하게 하며 나아가서는 그것이 정치,군사적대결과 무장분쟁에로 번져지게 하고있다. 미제의 악랄하고 교활한 전복,파괴암해,내정간섭책동으로 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서 소요와 혼란, 민족간,종족간무장충돌과 전쟁까지 일어나고 적지 않은 나라들의 자주권이 유린,침해당하고있다.

자주독립과 사회적진보의 악랄한 말살자로서의 미국의 범죄적정체는 인간의 자주성을 가장 훌륭히 보장하는 진보적인 사회이며 인류의 희망이고 리상인 사회주의를 말살하기 위한 책동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는데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사회주의위업을 말살하기 위한 미제의 책동이 얼마나 끈질기고 악랄한가 하는것은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여러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은 미국의 반사회주의전략의 산물이였다. 미제가 랭전종식후 《사회주의종말》에 대하여 서둘러 떠들어대며 축배잔을 든것은 우연한것이 아니였다. 미제는 이전 쏘련이 해체되고 국제무대에서 전략적균형이 파괴된것을 기화로 지구상에서 사회주의존재자체를 없애버리기 위해 더욱 오만무례하게 책동하고있다. 오늘 사회주의성새이며 보루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고립압살책동은 그 절정을 이루고있다. 미제는 대조선적대시압살정책을 로골적으로 강행추진하면서 우리 나라 사회주의를 말살함으로써 세계를 사회주의가 없는 세계로 만들려 하고있다. 진보적인류가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승리를 확신하고 그를 지향하여 나아가는것을 어떻게 하나 가로막아보려는데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의 반동성과 보다 큰 위험성이 있다.

미제는 강권과 전횡으로 세계의 자주화, 국제사회의 민주화흐름에 횡포하게 도전해나서고있는 세계최대의 지배주의세력이다.

미국의 신보수주의세력들은 《미국의 국내법이 국제법우에 있》으므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행동에는 유엔의 위임이 필요없다》고 줴치고있다. 유엔과 국제법이 미국의 리익을 위해 복종해야 한다는 강도적론리가 미국의 대외정책의 바탕에 깔려있다. 미국의 일방주의,독단주의는 그러한 오만성에 기인된다. 국제사회는 미국에 세계를 다스릴 절대적특권을 부여한적이 없다. 하지만 미국은 저들을 《특수한 존재》,《세계의 지도자》로 간주하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들 지어 유엔까지도 눈아래로 보며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의 공식인물들까지 미국법에 적용하여 체포할수 있다는 권한을 미련방수사국에 부여하고있다. 1989년 12월 《미국인보호》니,《민주주의질서수립》이니 하는 엉뚱한 구실을 내들고 빠나마를 침공한 미제는 이 나라 지도자 노리에가장령을 붙잡아 미국에 끌고가 미국법에 따라 그를 《마약범죄자》로 몰아 40년 징역형에 처했다. 미국의 독단주의와 전횡은 이처럼 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이다. 미국은 력사적으로 자주독립과 사회적진보를 악랄하게 말살하고 세계의 자주화, 국제사회의 민주화의 흐름에 횡포하게 칼질해나섬으로써 인류의 공동원쑤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스스로 드러내보이고있다.

침략과 국가테로의 원흉,평화의 파괴자

평화는 인류공동의 념원이며 인민들은 평화가 보장되는 조건에서만 자주적인 새 생활을 창조할수 있다. 현 시기 침략전쟁을 막고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것은 인류의 운명과 관련되는 초미의 문제이다.

군사적간섭과 침략전쟁은 곧 평화파괴행위이며 따라서 그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수 없다. 그런데 미국은 갖은 기만적인 구실을 내들고 침략과 전쟁, 국가테로와 무력간섭을 일삼고있다. 오늘 미제는 《반테로》의 간판밑에 침략전쟁과 군사적간섭을 발광적으로 감행하면서 그것을 《평화》를 위한것으로 감싸려 하고있다. 미제는 저들의 반평화적인 침략과 전쟁행위를 《평화》의 보자기로 감쌀수 없으며 평화파괴의 죄악의 력사를 지워버릴수 없다.

미국의 력사는 침략과 전쟁의 력사, 평화파괴의 력사이다. 미제는 아메리카대륙에서 침략전쟁의 피비린 자욱을 찍기 시작한 때로부터 20세기 초엽까지사이에 114차례의 전쟁과 8,900여차례의 군사적간섭을 감행하였다. 그들은 제2차세계대전후 1991년초까지 발전도상나라들을 상대로 185회의 군사적침략을 감행하였다. 미국은 1961년 폭격기편대를 출동시켜 꾸바의 수도 아바나와 여러 지역을 맹폭격한데 이어 고용병들을 침투시켜 쁠라야 히론에 대한 무장도발을 일으켰으며 그 이듬해에는 해상무력으로 꾸바를 봉쇄하고 까리브해위기를 조성하였다. 1964년부터 1973년까지 5만명의 미군과 2,500대의 비행기, 40척의 군함을 동원하여 감행한 라오스침략, 1965년 3만 8,000명의 미군과 수백대의 비행기, 수십척의 군함을 출동시켜 도미니까인민들의 진보적투쟁을 진압한 륙해공합동군사작전, 1961년부터 1973년까지 50여만명의 미군을 투입하여 감행한 윁남침략전쟁, 1970년부터 3만명의 병력과 500대의 비행기, 수십척의 군함을 출동시켜 감행한 캄보쟈침략, 1983년 10월 그레네이더침공, 1989년 빠나마에 대한 무력침공 등 미제의 군사적침략,간섭,국가테로행위를 꼽자면 끝이 없다.

미국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 전략적요충지에 있는 나라들을 타고앉기 위한 무력침공,침략전쟁을 《정세안정》,《민주주의질서회복》이라는 구실을 내들고 감행하였다. 미국주도하의 발칸전쟁 역시 그러하였다. 이 전쟁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엄중히 파괴되고 이전 유고슬라비아는 페허로 되였던것이다.

미제의 강도성과 호전성은 새 세기에 들어와 더욱 위험한 양상을 띠고있다. 집권후 《매파정부》,《랭전정부》로 락인받은 현 부쉬행정부가 《9.11사건》을 계기로 아프가니스탄전쟁을 도발한것은 음흉한 목적에서였다. 아프가니스탄과 중앙아시아지역은 군사전략적요충지인 동시에 주요자원지대이다. 미국은 바로 이것을 노리고 아프가니스탄전쟁을 일으켰던것이다. 이 전쟁으로 아프가니스탄의 안정이 파괴되고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계속되여 혼란과 무질서가 조성되고있다. 이라크전쟁은 미제침략자들이 《반테로전》을 어떻게 악용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세상사람들앞에서 똑똑히 보여주었다. 미제의 반이라크전쟁은 21세기 특대형국가테로, 전형적인 침략행위이고 횡포한 자주권유린,평화파괴범죄이다.

미제의 무모한 핵전쟁책동은 인류의 생존과 문명을 극도로 위협하는 최대의 평화파괴행위이다. 미국은 인류사상 처음으로 핵무기를 개발하여 전쟁에 사용한 유일한 핵전범국이며 지구상에 항시적인 핵위협과 핵전쟁위험을 조성하는 세계최대,최악의 핵광신자이다. 제2차세계대전당시 미국은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핵폭탄을 투하하여 수십만의 인명피해를 가져왔다. 그후 1954년 3월 1일 태평양의 비키니섬에서 수소탄시험을 감행하였다. 당시 그 주변에서 고기잡이를 하고있던 일본어선 《제5후꾸류마루》에 《죽음의 재》가 들씌워져 선원들모두가 참혹한 죽음을 당했었다.

《나는 내가 세계에서 원자탄으로 죽은 마지막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이것은 비키니섬주변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던 일본어선의 무전수가 6개월후 방사선피해의 후과로 죽으면서 남긴 마지막말이다.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핵폭탄을 투하한 미국비행사가 고민끝에 자기의 집에서 자살한것도 지난 세기 80년대에 있은 일이다.

그러나 지구상에 제2,3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비키니참극이 되풀이될수 있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부쉬호전세력은 핵선제공격을 국가정책으로 선포하였으며 지난 시기에 금지했던 소형핵무기개발을 재개하고 핵무기를 일상적으로 쓸수 있게 상용화하려 하고있다. 지금까지 미국의 무력침공과 전쟁이 선제공격이 아닌적이 없었지만 그것이 국가정책으로 책정되여 합법성을 띠게 된것은 국제사회의 큰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부쉬호전집단이 작성발표한 《핵태세검토》보고서는 비핵국가들,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핵정책을 위협공갈로부터 핵무기를 사용하는데로 전환하였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그들은 우리 나라와 이란 등 비핵국가들과 중국과 로씨야와 같은 핵보유국들까지 핵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선제공격을 추구하고있다.

오늘 조선반도는 미국의 무분별한 대조선핵압박공세와 새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가장 위험한 열점으로 되고있다. 최근년간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예측할수 없는 군사적대결국면에로 치닫고있다. 최근 미국이 회담의 막뒤에서 조선반도주변에 최신군사장비들과 침략무력을 집중배치하는 한편 남조선군과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련이어 벌리고있는것은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대화와 협상을 깨버리고 군사적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조선지배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로골적인 시도의 발로이다.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항시적으로 위협당하고 조선반도에서는 핵전쟁위험이 커가고있다. 중동을 비롯하여 미국의 발길이 미치는 곳마다에서 지역정세가 악화되고 평화와 안정이 위협,교란당하고있다.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류에게 전쟁의 참화,핵재난을 들씌우는것도 서슴지 않으려 하는 가장 위험한 전쟁세력,핵악마,평화의 악랄한 원쑤, 이것이 《평화의 사도》로 자처하는 미국의 진면모이다.

세계최대의 국제적착취자,략탈자

경제적번영을 이룩하려는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들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이 념원이 실현되자면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경제적협조와 교류가 이루어지고 남에 대한 착취와 략탈이 근절되여야 한다. 그러나 미국은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남의 재부를 최대한으로 긁어가고 인민들의 피땀을 빨아 제배를 불리우는 가장 큰 국제적착취자,략탈자로서 경제적번영에 대한 인류의 념원을 짓밟고있다. 착취와 략탈은 미제국주의의 본성이며 생존방식이다. 미제는 침략과 략탈의 피거름속에서 태여나고 인민들의 피땀을 빨아먹으며 살쪄 왔다. 미국의 이른바 《발전》과 《번영》은 무제한한 착취와 략탈의 산물이다.

독점자본가들이 바라는것은 끝없는 치부이다. 미국의 집권층들은 그들의 리익의 대변자,정치시녀들이다. 그들은 무력을 증강하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을 감행하여 독점자본가들의 탐욕적요구를 실현시켜주고있다. 다국적회사는 제2차세계대전이후에 생겨난 국제독점의 기본형태이며 그것은 미국의 주요한 착취,략탈수법이다. 지난 시기 미국의 다국적회사들은 《원조》의 명목으로 경제적난관을 겪고있는 발전도상나라들에 침투하여 자기가 투자한 1US$당 4∼5배, 지어는 10배이상의 리윤을 짜냈다. 미국은 발전도상나라들에서 생산하는 원료값은 낮추고 저들의 상품값은 대폭 높여 엄청난 가격차이로 아프리카에서만도 한해에 56억US$를 략탈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프로그람개발업체인 마이크로쏘프트회사의 리윤은 2000년에 4년전의 22억US$로부터 78억US$로 대폭 늘어났으며 오늘에 와서 그 액수는 더욱 커지고있다. 미국의 대기업 382개를 조사한데 의하면 이 기업들은 기업수익의 43.3%를 해외에서 얻고있다.

미국은 발전도상나라들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저들의 손탁에서 놀아나는 국제금융기구들을 내세워 《차관》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명맥을 틀어 쥐고 리권을 확대하며 착취와 략탈을 강화하고있다. 20세기 말엽의 아시아금융위기를 비롯하여 국제적범위에서 발생한 경제적혼란과 위기는 미국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련관되여있다. 미국은 그러한 공간을 리용하여 세계 여러 지역과 나라들에 착취와 략탈의 촉수를 깊숙이 뻗치고 무제한한 사리사욕을 채우고있다.

한편 미국은 발전도상나라들에 시장개방압력을 계속 가하면서 저들의 잉여상품을 물밀듯이 들이밀고있다. 미국은 《원조》를 미끼로 발전도상나라들에 정치방식과 경제구조를 미국식,서방식으로 뜯어 고칠것을 강요하며 압력을 가하고 내정간섭을 일삼고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여 미국이 내흔드는 《원조》와 《차관》은 하나를 주고 열,백을 빼앗는 국제적착취,략탈의 공간이며 경제,정치적예속의 올가미이다.

오늘 국제사회계가 주장하고있는 바와 같이 미국의 《반테로전략》은 주요자원지대들에 대한 독점적지배를 실현하기 위한데 기본목적을 두고있다. 미국이 까스삐해지역의 전략자원에 눈독을 들이고 아프가니스탄전쟁을 감행하였으며 이라크의 풍부한 원유가 탐나서 반이라크전쟁을 벌렸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제반 사실은 미제의 야망과 탐욕에는 끝이 없으며 미제야말로 가장 파렴치한 국제적착취자,략탈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자

사람은 누구나 참다운 인권을 누리며 살것을 원한다. 그러나 미국은 다른 나라 인민들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고있다. 미국은 해마다 부피가 큰 《인권보고서》를 발표하여 여러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면서 이래라저래라 삿대질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국은 저들이 《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세계의 100여개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제멋대로 렬거하면서 갖은 험담을 늘어놓았다.

그러면 미국이 과연 진짜 인권옹호자란 말인가. 력사적사실과 현실이 그것을 전면부정하고있다. 미국으로 말하면 기만적인 《인권》의 면사포를 쓰고 력대적으로 인권죄악을 기록해오고있는 전대미문의 인권유린왕초이다. 최근에 드러난 이라크인수감자들에 대한 미강점군의 비인간적인 추악한 고문학대만행은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자로서의 미국의 죄악을 만천하에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미제의 인권죄악의 력사를 파헤쳐보면 그들의 범죄적정체를 잘 알수 있다. 미국주도하의 1991년페르샤만전쟁은 43일간 지속되였다. 이 전쟁때 미국은 첫 26일동안에만도 민간,경제,종교시설을 가림없이 맹폭격하여 민간인 2만여명을 죽이고 6만명을 부상시켰으며 2,000여억US$어치의 재산을 파괴하는 만행을 감행했다. 1999년에 미국은 《인도주의적재난방지》의 구실밑에 발칸전쟁을 일으키고 근 80일동안의 무차별공습으로 쓰르비아 및 쯔르나고라(당시 유고슬라비아)의 무고한 주민 2,500여명을 죽이고 6,000명에게 부상을 입혔으며 300개의 학교와 115개의 보건기관들을 파괴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입이 열개라도 부정할수 없는 력사기록이다.

미국은 《자유》에 대하여 곧잘 떠들어대고있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아프가니스탄전쟁을 개시하기 몇시간을 앞두고 《아프가니스탄전쟁은 <자유>를 위한 전쟁이다. 아프가니스탄인민에게 <진정한 자유>를 보장해줄것》이라고 떠벌이였다. 미제의 아프가니스탄전쟁으로 이 나라 인민들에게 차례진것은 자유가 아니라 커다란 물질적피해와 불행과 3,000여명의 죽음뿐이였다.

조선에서 미제가 감행한 인권유린행위는 력사에 큰 오점을 남기였다. 미제는 1945년 남조선에 발을 들여놓은 때로부터 조선전쟁도발전까지 불과 5년동안에만도 100만명이상의 조선사람들을 학살하였다. 지난 조선전쟁기간에 미제는 남조선에서 수백만명, 공화국북반부에서 300만여명을 학살하였고 북과 남의 150만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라크사태로 돌아가보자. 미국이 그 무슨 《대량살륙무기파괴》와 《해방》의 미명하에 방대한 최첨단공격수단들을 동원하여 무방비상태에 있는 이라크의 평화적인 도시와 마을들을 무차별적으로 들부시고 수많은 무고한 주민들을 살륙하고 부상을 입혔다는것은 잘 알려져있다. 미제가 이라크전쟁을 시작한 때로부터 지난 4월말까지 기간에만도 1만 1,000여명의 이라크의 평화적주민들이 무참히 목숨을 잃고 4만여명이 부상당하였다. 미국의 이라크침공과 군사적강점통치로 이라크는 인간도살장으로, 인권의 페허지대로 화하였다. 미강점군의 만행으로 이라크에서는 지금도 매일과 같이 인민들의 피가 흐르고있다. 미강점군의 이라크인수감자들에 대한 특대인권유린만행은 세계를 분노로 끓게 하고있다. 인류력사에는 인권유린자들이 적지 않았지만 미제와 같이 장구한 기간 인권유린을 업으로,도락으로 삼아온자들은 없다. 력사적사실과 오늘의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은 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 인권유린자, 인류공동의 극악한 원쑤이다.

오늘 미국은 저들의 력사적죄악과 범죄적정체를 감추려고 갖은 변장술을 다 쓰고있다. 그러나 승냥이가 양으로 될수 없듯이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강도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미제에게 있어서 변하는것이 있다면 지배주의적수법이 더욱 교활하고 악랄해지고있는것이다. 따라서 미국에 대해서는 그 어떤 환상도 기대도 가지지 말아야 한다.

미제의 분렬리간책동, 힘의 전략에는 단결과 공동투쟁전략으로 맞서야 한다. 세계반제자주력량의 단결과 반미공동투쟁, 여기에 승리의 근본열쇠가 있다.

현 국제정세는 미국의 일방주의, 전횡과 독단주의를 꺾어버릴것을 요구하고있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저지파탄시키지 않고서는 국제사회의 민주화와 세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없다.

세계진보적인민들은 미제의 《인권》과 《민주주의》, 《평화》와 《원조》타령에 각성을 가지고 대하며 그들의 기만적인 변장술에 절대로 속아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현 시기 반미투쟁에서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것은 자체의 군사적힘을 키우는것이다. 그것은 미국이 군사적경쟁대상이 없어진 오늘 《반테로전》의 구호를 내들고 선제공격,침략전쟁,군사테로를 거리낌없이 감행하고있기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군사적힘이 약하면 미제에게 자주권과 독립을 유린당하고 먹히우게 된다. 이라크사태가 그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감히 다치지 못하고있는것은 우리의 군사력이 강하기때문이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들이 군사적힘을 키우면 미국이 함부로 날뛰지 못할것이다.

미제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야 한다. 미제국주의는 자기 시대를 다산 력사의 퇴물이다. 오늘 미국은 력사상 최대의 위기에 처해있다. 미제의 허장성세는 그들의 강대성의 표현이 아니라 취약성의 표현이다. 쇠퇴몰락하는 미제의 파멸은 그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자주와 평화의 원쑤, 인류공동의 적인 미제가 파렴치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아무리 날뛰여도 자주적발전과 평화,번영에 대한 인민들의 념원과 세계자주화위업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 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한 종말밖에 없다.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 모든 나라와 인민들이 미제에게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고 반미투쟁을 힘있게 벌릴 때 인류공동의 원쑤를 매장시키고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할수 있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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