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문학예술출판사에서 도서 《금수산기념궁전전설집》(3)을 출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은 하늘이 낸 위인중의 위인이시라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절감한 조선인민은 주석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숭고한 인덕을 가슴뜨겁게 보여주는 실재한 사실에 기초한 많은 전설을 전하고있다.

도서 《금수산기념궁전전설집》(3)은 그 가운데서 20여편의 혁명전설들과 자료들을 편집하고있다.

혁명전설들인 《명당자리》,《천지산천어》,《배나무마을에서 보내온 참배》,《60년만에 만난 녀인》,《불로약》은 주석은 천변만화하는 우주의 조화를 한손에 거머쥐시고 먼 앞날의 일도 천리혜안의 예지로 내다보시는 위대한 성인이시였으며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는것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이와 함께 주석에 대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끝없는 충성심과 장군님을 모시여 주석께서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인민의 신념을 담은 혁명전설들인 《하늘이 정해준 성지》,《해를 떠올린 위인》,《금수산기념궁전의 돌》,《만민의 하늘》이 도서에 수록되여있다.

도서에는 《수령님의 실내화》,《구월산의 아사봉》,《태양의 성지에 찾아온 고니》를 비롯한 주석의 인민적이며 검박한 생활에 대한 일화들과 신비한 자연현상자료들이 편집되여있다.

또한 금수산지구의 옛 전설들 그리고 발굴정리된 전설들과 관련된 20여점의 사진자료들이 도서에 들어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