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회고모임이 2일 남포항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말따선박 《쌀바도르》호와 빠나마선박 《트레이드 포츈》호의 선장,선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광휘로운 빛발로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민들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말하였다.
주석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선의 광복을 이룩하시였으며 탁월한 군사전략전술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고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시였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그들은 전후 재더미만 남았던 페허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경애하는 주석의 불멸의 업적은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인류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며 태양이신 김일성주석은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하면서 그이의 사상과 위업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신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