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미호전세력들이 핵무기를 휘둘러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세계를 틀어쥐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며 그것은 저들스스로의 운명을 망치게 하는 행동으로 될뿐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이 핵시험과 핵무기의 현대화를 계속 추진시키고있는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집권계층들은 핵무기만 있으면 세계를 틀어쥐고 마음대로 쥐락펴락할수 있다는 핵만능주의에 빠져있다. 이로부터 그들은 핵시험을 계속하는것과 함께 핵무기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시키고있다.
미국은 세계최대의 핵보유국,핵위험국가로 되였다. 현재 미국이 가지고있는 핵무기수는 무려 2만여개에 달하고있다.
오늘 미호전세력들은 핵무기의 소형화를 실현하는 길로 나가고있다. 개별적인 대상물들과 지하구조물, 극히 제한된 지역에 대한 국부타격을 노린 핵무기의 소형화는 앞으로 감행하는 침략전쟁들에서 핵무기를 상용무기처럼 마음대로 사용하려는 매우 위험하고 무서운 흉계이다.
부쉬집권세력이 들고나오는 《전파안보발기》도 핵독점권을 틀어쥐고 절대적인 핵우위로 세계를 마음대로 주물러대려는 속심에서 고안해낸것이다. 그것은 본질에 있어서 저들만이 핵무기를 가지며 다른 나라들은 핵무기를 가지지 못하게 하여 군사적으로 미국에 맞서지 못하게 하자는것이다.
미국이 《불량배국가》,《위험국가》라고 하는 나라들은 반제자주적인 립장을 견지하는 나라들이다. 미호전세력들은 이러한 나라들을 《반테로전》의 과녁으로 삼고있다. 다시말하여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선제공격전략》의 희생물로 만들려 하고있다.
론설은 미호전세력들이 선차적인 핵공격대상으로 지목하고있는것은 우리 나라이라고 지적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더욱더 악랄해지는 핵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선군의 기치밑에 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