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제11차 아세안지역연단 상급회의에 참가한 백남순외무상은 2일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에서 미국무장관 포웰과 만나 조미관계와 핵문제에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무상은 핵문제와 조미관계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원칙적립장을 재천명하였으며 미국무장관은 우리의 《동결 대 보상》제안을 심중히 검토할 의향을 표시하면서 우리가 제기한 《말 대 말》,《행동 대 행동》의 원칙에서 서로의 신뢰를 쌓기 위한 방도를 탐구해나갈 미국측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날 백남순외무상은 인도네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라오스, 타이, 오스트랄리아 등 10여개 나라 외무상들을 만나 쌍무관계문제를 비롯한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백남순외무상은 또한 인도네시아공화국 나나 수뜨레스나대통령정치고문을 만났다.
한편 백남순외무상은 1일 의례방문하여온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 라흐마와띠 수카르노뿌뜨리위원장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