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1일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에서 경애하는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에 대한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싸쥐 우말라또바위원장은 모임에서 한 보고에서 지난 10년동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일관하게 구현하여왔다고 지적하였다.
영웅적인 조선인민은 미국주도하의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악랄한 정치,경제,군사 및 외교적봉쇄를 가해오는 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견결히 수호하여왔다고 하면서 그는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만대에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석의 사상과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매해 평양에서 진행되는 4월의 봄친선예술축전 무대들에서 세계적인 명배우들이 김일성주석의 업적과 위대성을 칭송하는 노래들을 부르고 있다고 하면서 이 모든 사실들은 주석께서 인류의 정의와 진보,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얼마나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는가를 잘 말해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