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4돐과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6월 17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파키스탄,벌가리아,남아프리카에서 련대성집회와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강연회가 진행되였다.
파키스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데 대해서와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와 강력한 국방력을 마련하시고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바쳐 투쟁하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그는 또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굳건히 고수하시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파키스탄전국로동자당 위원장은 연설에서 미국은 이라크와 같은 약한 나라들을 《테로청산》과 《핵무기제거》를 명목으로 침략하였지만 조선에 대해서는 감히 어쩌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위대한 령장이신 김정일각하께서 계시며 그이의 선군정치가 위력하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파키스탄과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련대성편지가 채택되였다.
한편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가 6월 2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조선인민을 영원히 식민지노예로 만들려고 책동하였으나 영웅적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미제침략자들과 용감히 맞서싸워 1953년 7월27일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