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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 행사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6월 25일 메히꼬와 뽈스까에서조선인민과의 련대성월간개막식과 집회가 있었다.

조선통일지지메히꼬위원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로쌀레스 싼체스는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미제가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의 교훈을 잊고 또다시 조선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의심할바없이 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조선의 사회주의를 말살하고 조선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을 못하게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폭로하였다.

뽈스까인민군동맹 부위원장 예쥐 추바쯔끼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해 강조하고 오늘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미제와의 핵대결에서 승리하고있는것을 축하한다고 지적하였다.

6월 24일 오스트리아에서는 윈에 있는 김일성-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와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의 공동주최로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과 조국통일로선,조선반도의 핵문제와 관련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의 북과 남에서 6.15공동선언발표 4돐행사가 크게 진행된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조국통일로선의 승리이라고 강조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아래 조선인민이 미국과의 핵대결에서 계속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메히꼬에서 진행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월간개막식과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한편 6월 25일 영국 선군정치연구협회와 주체사상연구소조,조선과의 친선을 위한 영국협회성원들과 각계층 군중들은 런던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반미시위를 벌리였다.

시위자들은 조선전쟁시기 미제가 감행한 만행을 폭로규탄하는 구호판들을 들고 항의구호들을 웨치면서 거리를 행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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