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양영동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이 5일 만경대를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대표단성원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있는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은 다음 그들은 만경봉의 혁명사적들을 참관하였다.

양영동의장은 만경대는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하면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 강국을 일떠세워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대원수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은 오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