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윤현주를 단장으로 하는 총련 조선대학교학생조국방문단이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신념과 의지의 강자인 비전향장기수와 상봉하였다.
석상에서 비전향장기수 홍명기동지는 남조선의 독감방에서 형언할수 없는 정신육체적고통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혁명적신념과 지조를 지켜 싸울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을 깊이 간직하였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면 두려울것이 없다고 하면서 방문단성원들 모두가 장군님의 령도따라 애국의 대,총련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윤현주단장, 김명호,강진건학생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언제나 마음의 기둥으로 굳게 믿고 혁명적지조를 지켜싸운 통일애국투사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은 자기들을 크게 고무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간직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총련애국사업에 모든것을 다바쳐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