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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쟈국왕이 편지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을 맞으며 6월 26일 캄보쟈왕국 노로돔 시하누크국왕이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각하

나는 각하의 령도밑에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웅적조선인민이 가장 저명하고 위대하신 김일성대원수주석각하의 서거 10돐이 되는 2004년 7월 8일을 맞이하는 이 시각 가장 믿음직한 후계자이신 김정일원수각하를 비롯한 가까운 혁명전우들과 함께 불굴의 애국주의와 숭고한 영웅주의를 지니시고 불패의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여 조선을 독립되고 자주적이며 진보적인 나라로, 경제,사회,교육,문화 등 모든 분야가 발전된 현대적인 국가로 전변시키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력사와 인류의 기억속에 영생하시는 가장 저명하고 걸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가장 뜨거운 경의를 표하는 영광을 가지는바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고 자주적이고 중립적인 국가를 건설하며 령토완정을 이룩하기 위해 나의 사랑하는 캄보쟈가 자기 력사에서 가장 엄혹한 시련을 겪고있던 시기에 위대하신 주석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 몸소 마련해주신 우리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의 귀중하고 확고부동한 친선과 건설적인 협조,련대성의 뉴대가 대단히 귀중하다는것을 확언하는바입니다.

나와 나의 동료들은 가장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 우리들이 자기의 모든 애국주의적사명을 다할수 있도록 형제와 같은 뜨거운 정으로 너그럽게 맞아주시고 환대해주시면서 다방면적인 지원을 주신데 대하여 절대로 잊지 않을것입니다.

반세기가 넘는 기간 조선인민은 남들이 견디여낼수 없는 수많은 도전들을 이겨냈습니다.

나는 가장 경애하는 수령님을 추억하는 이 위대한 날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이신 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이 자기의 수천년력사에서 가장 흠모하여마지 않는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대원수각하의 불멸의 위업을 계승하여 나라의 자주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에서의 평화통일을 위한 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나는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우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긴밀한 친선과 형제적련대성, 다방면적인 협조관계가 영원하기를 충심으로 축원하는 바입니다.

위대한 최고령도자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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