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을 맞는 지금 금수산기념궁전수목원은절세의 위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더욱 설레이고있다.
주체85(1996)년부터 주체의 최고성지에 꾸려지기 시작한 수목원에는 현재 세잎소나무,이깔나무,흰색다리아꽃 등 250종에 12만여그루에 달하는 나무와 꽃관목이 뿌리를 내리였다.
그중에는 세계 여러나라의 각계층인사들과 인민들이 보내여온 산물푸레나무,늘어진 자작나무,고깔가문비나무를 비롯한 40여종에 근 5,000그루의 희귀한 나무들도 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생전에 사랑하시던 수삼나무,은행나무,목란,향나무 등 고급수종의 나무들이 울창한 수림을 이루었으며 진달래,은방울꽃,금잔디 등이 태양의 성지를 아름답게 단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과학원 생물분원의 연구집단에서 20년간의 고심어린 연구로 나라의 기후풍토에 순화된 새품종의 붉은 참나무 1,000여그루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강원도,평안남도,황해북도를 비롯한 각지의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은 금강산에서 자라는 금강국수나무와 감살구나무,금수목,모감주나무,백매,백도라지 등 수만그루의 진귀한 나무들과 꽃들을 이곳에 떠왔다.
금수산기념궁전을 찾는 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벗들도 희귀한 꽃관목들과 나무들을 마련해 가지고와 수목원에 심고있다.
김일성주석을 풍치수려한 록음속에, 아름답고 향기그윽한 꽃속에 천세만세 모시려는 만민의 지성이 끝없이 뿌리내리는 금수산기념궁전수목원은 영원히 푸르러 설레일것이다.(끝)